허선 후보, 순천시장 행정. 경제 전문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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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 후보, 순천시장 행정. 경제 전문가 필요

허선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엇보다도 불과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흑자성공으로 만들어 낼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고 했다.

따라서 “정치인, 시민운동가 출신이 아닌 행정과 경제의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무현정부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과 경제기획원 과장 출신 예산통인 허선 후보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흑자성공을 위해서는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년간 방문객수 468만명 보다 132만명 증가된 600만명의 방문객이 와야 흑자경영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어 허 선 후보는 박람회 개최 이후의 문제에 대하여 ‘박람회의 개최는 순천만과 원도심 및 기존 도심공원을 연결시키는 정원으로써 구상하고 있다.’며 정원박람회장을 기점으로 하여 정원관련 산업과 생태관광 인프라의 확충 등으로 정원박람회를 흑자성공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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