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주점 영업자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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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 영업자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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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3.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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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는 16일 순천팔마올림픽기념관에서 순천, 광양, 구례, 고흥, 보성, 곡성 단란주점 영업자 204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안전시설 등 유지관리, 지하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요령, 화재시 행동요령, 개정된 화재배상책임보험 등에 대하여 교육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영업 중 화재 등 재난발생시 생명 신체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고, 많은 인명, 재산 피해 발생 사례가 있기 때문에 다중이용업주 및 종업원에 대한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다중이용업주의 자율 방화관리의식 제고 및 화재 없는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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