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신년 기자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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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신년 기자간담회 가져


광양시는 지난 7일(금) 시청 상황실에서 60여 명의 시청출입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광양, 동북아 자유무역도시 건설을 목표로 아래 6대 역점시책의 신년 계획을 밝혔다.

1. 광양 르네상스 운동 전개

2. 온 시민이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건설

3. 풍요로운 삶을 위한 산업·경제 활성화

4. 쾌적한 녹색성장도시 조성

5. 3농(농업. 농촌. 농민) 선진화 구현

6. 화합과 상생을 바탕으로 한 자치역량 강화

이어 이성웅 광양시장은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에 따라 남중권 중심도시로서 자리매김 한점. 광양항 물동량 200만TEU 초과 달성, 후판공장 준공, 시립예술단창단과 한일 카페리 항로 개설 등의  2010년 성과를 설명했다.

올해의 시정운영방향은  지난해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반성하고 대안을 마련해서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나갈 것임을 강조하고 경제 자족도시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데 노력할 것임을 피력하였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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