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창출” 앞장선 순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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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창출” 앞장선 순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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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11.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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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상공회의소(회장 : 송영수)가 “청년 일자리창출”에 앞장서고 나서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5일, 서기호 상공회의소 실무자는 “청암대학교에서 조충훈 시장과 강명운 청암대학교 총장, 탁인석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학장 등 컨소시엄 참여기관 관계자와 취업취약계층 구직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고용포럼”을 개최했다.“는 것.

이번 포럼은 지역 차원의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방안을 마련하고, 고용이슈를 발굴해 지역민에게 고용정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개최했다.

게다가 강명운 청암대학교 총장의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한 청년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한 순천시 양동의 정원박람회 기획운영본부장의 특강, 전문가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 토론자로 참석한 순천시 김선재 경제통상과장과 순천대학교 장흥훈 교수, 순천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강희순 팀장, 청암대학교 김한석 교수, 전남테크노파크 이재일 실장, 한국종합예술학교 평생교육원 서동균 사장이 강사로 나섰다.

이들은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서는 본인의 적성과 능력이 맞는 분야에 적어도 10년간 근무하고 특정기술을 습득해 그 분야 전문가라는 인정을 받아야만 안정적인 보수도 보장받게 된다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인식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휴석 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지역기업인에게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해 줄 것을 수시로 요청하고 있으며,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해 고용노동부사업인 맞춤형 일자리사업과 청년잡스쿨, 그리고 청년인턴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 했다.

또한 “일자리 유관기관과 보다 긴밀한 유대와 협력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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