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방역초소에 발열조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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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방역초소에 발열조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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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1.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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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 여수지사에서는 지난 20일 여수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발열조끼 10벌을 기증했다.

한국석유공사 여수지사 관계자는 “영하의 추운 날씨로 인해 방역초소 근무에 어려움의 겪고 있는 초소근무요원의 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한 발열조끼는 모두 10벌로 1벌당 시가 110만원 상당이다.

한편 여수시는 구제역?AI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율촌 상봉리, 신풍리, 조화리에 차단방역초소 3개소를 운영중이다.

구제역 및 AI 의심축은 여수시 농업정책과 축산팀(☎690-2444), 농림수산식품부 가축질병신고전용전화(☎1588-4060)로 신고하면 된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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