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대한민국 공로 봉사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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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대한민국 공로 봉사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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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12.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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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푸른봉사회장이 (사)한국교육문화원 주최, 문화체육관광부·환경부·통일부·보건복지부·교육과학기술부·서울시·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 연합 후원으로 8일, 서울교총 4층 대강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공로 봉사상은 소외계층, 소년소녀가장, 결손가정, 발달장애아의 교육과 후원 사업을 통해 복지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는 한국교육문화원이 봉사체험의 기쁨과 보람을 통해 나눔과 사랑의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우수봉사자 및 단체를 발굴, 육성 지원해 범시민적 봉사의 물결을 확산시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박석호회장은 지난 1970년 증학교 시절부터 용돈을 모아 장애인. 소년가장 독거노인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40여년간 봉사를 해 왓다.

박씨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슈퍼에서 쌀과 연탄을 배달하면서 어렵게 살아가는 장애인 소년가장과 독거노인등을 랄게 되엇는데, 고작 중학생이엇던 그는 추운겨울 끼니도 제때 챙겨 먹지 못했던 친구들과 노인들의 어려운삶을 접하면서 한가지 큰 결심을 하게 된것인데, 자신이 받던 용돈을 모아 이들에게 쌀과 연탄을 지원하는 나 홀로 봉사활동을 펼쳣던것,

그의 남모를 봉사활동은 주변에 행복 바아러스가 됐고, 이를 알게된 부모님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울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냈다,

현재 무료배식봉사와 청소년을 위한 무료학습봉사 소년가장에 매월 생필품지원및 햇살장애인주간보호센타를 찾아 지적장애인무료학습봉사 전국장애인체전봉사 서해안기름유출 제거봉사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에 땀이 나도록 봉사를 해왓다.

현재까지 40여년간 남을 위해 봉사를 해온 박회장은 약 18,000여시간의 사회봉사를 했으며,여러 사회단체 활동을 통하여 에너지절약 자전거타기운동을 전개하였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불우이웃돕기를 전개했다.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활동 돈이 없어 학원에 가지못하는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무료학습봉사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최근에는 푸른봉사회 회자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 소년가장을 매주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장애인시설을 찾아 무료학습봉사를 하는등 묵묵히 더불어 사는데 사회봉사를 40여년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점이 인정되어,공적 심사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대한민국 공로봉사상에 선정된 것이라고 덧 붙였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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