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풀뿌리 지방혁신 자치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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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리

희망의 풀뿌리 지방혁신 자치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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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12.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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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사)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정태영) 전남광주협의회가 선정한 ‘2012 희망의 풀뿌리 지방혁신 자치 대상’을 수상했다.

박 지사는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에 앞장서왔고 타 자치단체장에 비해 농어촌을 살리는 각종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했으며 예산 확보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전남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박 지사는 그동안 지역 개발과 관광에 이르기까지 도정의 모든 영역에 친환경 개념을 접목해 전남을 대한민국의 녹색성장 메카로 탈바꿈 하는 성과를 이뤘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와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등 4대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21세기 신해양시대를 맞아 세계 5대 해양강국 진입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으며 해양경영을 통해 새로운 부와 가치도 창출했다.

또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등 대규모 지역개발 프로젝트를 가시화하고 민선 5기 10만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 2천 개 유치를 역점 추진하는 등 전남을 ‘기회의 땅’이자 ‘역동의 땅’으로 변모토록 하는 데 기여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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