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심 좋고 살기 좋은 주암면, 불우 이웃돕기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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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 좋고 살기 좋은 주암면, 불우 이웃돕기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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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12.17 17:12
  • 조회수 410

순천시 주암면에서는 ‘이웃사랑 주암사랑’ 불우이웃돕기에 면민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주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남수)는 지난 12일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이불 45채(20백 원)를 구입, 주암면 행정마을 박이순(80세)외 44명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주암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정애)는 지난 7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갖고 경로당 45개소와 독거노인 250세대에 부녀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김장김치 15Kg씩 전달했다.

신남수 주암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녀가 있음에도 실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준비했다면서 내년에는 이번에 전달한 이불을 세탁해주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기철 주암면장은 “관내 기관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살기 좋은 주암면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문제를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주암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인심 좋고 살기 좋은 주암면, 불우 이웃돕기 활발!

순천시 주암면에서는 ‘이웃사랑 주암사랑’ 불우이웃돕기에 면민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주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남수)는 지난 12일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이불 45채(20백 원)를 구입, 주암면 행정마을 박이순(80세)외 44명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주암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정애)는 지난 7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갖고 경로당 45개소와 독거노인 250세대에 부녀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김장김치 15Kg씩 전달했다.

신남수 주암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녀가 있음에도 실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준비했다면서 내년에는 이번에 전달한 이불을 세탁해주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기철 주암면장은 “관내 기관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살기 좋은 주암면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문제를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주암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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