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어려운 꿈나무들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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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교

생활이 어려운 꿈나무들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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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12.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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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 (병원장 선병환)에 재직중인 직원들로 구성된 순천남초등학교 동문회 (회장 박현정) 에서는 지난 24일 모교를 방문. 생활이 어려운 학생 3명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리병원에 근무하는 순천남초등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동문회에서는 매년 년말 모교 재학생중 생활이 어려운 학생과 산재환자 자녀들에게 학교장 추천을 통해 3년째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생활이 어려운 3학년생 1명, 4학년생 2명 등 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이에 대해 김유탁 순천남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은 “해마다 졸업생들이 어려운 후배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은 참교육을 실천하는 감동적인 모습 이라.”고 치하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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