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국회의원 특별교부세 최종 59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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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국회의원 특별교부세 최종 59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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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12.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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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순천시와 곡성군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최종 59억 원의 예산이 확보했다.

김의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그리고 연말 특별교부세까지 총 3회에 걸쳐 총액 59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하게 되었다."는 것.

그 구체적인 내역을 보면 순천의 경우 지난 7월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반조성 시설사업 15억 원과, 11월 ▶황전 황학~본황 간 위험도로 확포장사업 7억 원이 교부된바 있다.

12월 28일자로 ▶낙안면 이곡 배수로 정비사업 3억 원과 ▶덕암 재해위험교량 보수보강 사업 4억 원, ▶팔마체육관 정비사업 10억 원이 교부 결정되었다.

▶조례원님길 보도 정비사업 예산 3억 원도 2013년 1월중 교부하기로 약속받는 등 총 6개 사업, 42억 원이 확보되었다고 했다.

곡성의 경우도 지난 7월 교부된 ▶옥과면 무창교 접속도로 개설사업 5억 원과 ▶섬진강 출렁다리 경관조명 설치사업 5억 원에 이어 12월 28일자로 ▶입면 매월~만수 간 주요거점지역 연결도로 개설사업 3억 원과 ▶옥과 재해위험교량 개수사업 4억 원이 추가 교부 결정되어 총 4개 사업, 17억 원의 국비가 확보되었다.

연말까지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지역 예산교부 필요성을 설득해 특별교부세 확보에 노력해온 김선동 의원은, 그동안 지역 내 사업추진이 불투명했던 여러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게 되어 지역민들에게 좋은 새해선물이 되었다.

앞으로도 순천과 곡성 발전을 위해 필요한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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