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남 발행인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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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뉴스

박귀남 발행인 신년사

벌써 한 해가 저물고 2013년 희망찬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뱀의 해를 맞아 모든 독자 여러분께서도 풍요로운 한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한 해 동안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 “작은뉴스”를 창간하고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순간들의 반복을 겪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80만이라는 독자들이 “작은뉴스”와 함께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런 쾌거는 독자여러분들의 관심이고 사랑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새해를 맞아 저희 “작은뉴스”는 내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는 일이 더 나아가 좋은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으로 독자 여러분과 더욱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새 대통령이 취임하고 국내외 정세의 변화가 예견되는 해입니다.

새로운 출발 속에 새해에 대한 열망은 더욱 커지고, 또한 더욱 단단해지라는 역설적인 희망을 가져봅니다.

“작은뉴스?를 접하는 모든 이들이 여유와 너그러움을 가지고 옆에 계시는 분들을 한 번 더 돌아봐주시고 미소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새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여러분이 작은뉴스의 주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3년 새해 아침에

작은뉴스 발행인 박귀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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