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 주변 음식문화개선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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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주변 음식문화개선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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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2.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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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및 각 종 국제행사 대비, 음식문화개선 모니터링 운영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정원박람회 일원 및 관광지 주변 음식점 180개 업소를 선정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주요 모니터링은 개별찬기 사용 및 앞 접시, 국자 집게 등으로 음식 덜어먹기 실천 여부를 점검하고 음식문화개선 등 시민이 공감하도록 홍보한다.

모니터링 방법은 짝수 월로 감시원이 직접 업소에 찾아 친절 서비스, 남은 음식 싸주기,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싱겁게 먹기, 홍보 및 환경시설개선 등을 점검한다.

또한 영업자?종사자들의 음식문화개선에 대한 의견 청취 및 문제점을 설문조사하여 건의와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에 강성득 보건소장은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대비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앞치마 및 덜어먹기 용품 등을 보급할 예정이며 음식문화개선에 대한 시민 의식 개혁 교육, 결의 다짐, 덜어먹기 실천 홍보 캠페인을 전개 하여 음식 문화개선 조기 정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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