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왕조119안전센터는 오는 3일까지 소방차량 및 출동장비 상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2일, 왕조119안전센터는 “소방펌프차 1대, 물탱크차 1대, 119구급차 1대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

이번 일제점검에서는 특히 출동이 가장 많은 구급차량 위주로 리어 익스텐션 오일 씬 교환 및 전체적인 차량점검 등을 실시하여 항상 신속한 출동이 이뤄지도록 출동장비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순천소방서 왕조119안전센터는 작년 한해 화재출동 463건, 구급 및 구조출동 2,750건 등 많은 출동이 있었고, 월동기 및 봄철에는 해빙기 사고나 산불 등에 소방력을 적극 지원했다.

이에 왕조119안전센터장(소방경 김경표)는“소방차량은 무엇보다 신속한 출동이 가장 중요하므로 평상시 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비점검에 충실하여 순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전했다.

< 한승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