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남 순천·곡성지역위원회 위원장에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선출됐다.
24일, 노 전 시장은 총 선거인단 977명 가운데 620명(63.4%)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권리당원 투표에서 376표(60.64%)를 얻어, 고재경 전 강기정(242표,39.03%) 국회의원 보좌관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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