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안전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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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안전결의대회

“화합의 장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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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3.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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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김계웅)는 호남고속철도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최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외국인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호남고속철도 무재해 공사추진을 위한 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철도공단 관내 건설현장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 33명, 협력사 직원들이 참석해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 안전사고관리 매뉴얼을 숙지하고 안전실천을 결의하는 결의문을 낭독함으로서 국책사업인 호남고속철도건설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했다

이날 김계웅 본부장은 “건설현장 안전을 확보하고 재해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완벽한 호남고속철도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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