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 “숙박.식음료 시민 감시단”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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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숙박.식음료 시민 감시단” 떴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2명, 명예공중위생감시원 36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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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4.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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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10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명예공중위생감시원」활동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강성득 보건소장을 비롯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2명, 명예공중위생감시원 36명 등 총 76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결의 다짐과 숙박업소?일반음식점 안전관리 요령 등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 감시원들은 박람회 기간 불친절, 바가지요금 근절 계몽활동과 일반음식점 및 숙박업소 4천209개소에 대한 위생상태 모니터링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조천수 실무 과장은 “보건소 전직원 98명이 1인당 숙박업소 4개소, 일반음식점 5개소를 전담 관리하는「보건소 직원 1?4?5담당제」와 시민명예감시원을 적극 연동하여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일조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는 박람회기간 단 한 건의 식중독이 발생치 않도록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불친절 없는 오감만족 박람회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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