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도사동 도축장에서 해룡면으로 연결되는 동천교의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 된다.
19일, 순천시는 동천교가 46년이 지난 노후 교량으로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아 오는 20일부터 차량통행을 전면 금지 한다고 했다.
그러나 도사동과 해룡면에서 농사를 짓는 농민들의 편의상 농기계는 통행을 허용할 방침이다.
순천시는 동천교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보수 관련 공사를 마무리한 뒤 안전이 확보되면 통행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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