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그라드호텔 전 회장, 사기 혐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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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그라드호텔 전 회장, 사기 혐의 송치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운영사인 에코그라드레저개발 전 회장이 회원권 분양 사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최근 순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에코그라드레저개발 전 회장인 위모 씨를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는 것.

위 씨는 보증보험을 발행해 준다고 속인 뒤 프리빌지 회원 8명에게 모두 2억 3천만원을 받고 회원권을 발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은 직원들의 임금을 주지 못할 정도로 경영난을 겪다 지난해 4월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으며 현재 법원에서 경매 절차를 밟고 있다.

<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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