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후보 선출대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네방네

민주노동당 후보 선출대회

민주노동당 순천시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6일 후보등록을 마친 결과 김선동(민주노동당 전 사무총장)후보와 김유옥(전 순천민중연대 대표)후보 두 명의 경선이 치러지게 됐다.

이에 2월 23일~26일 오전까지 실시되는 당원투표를 거쳐 오는 26일 오후 3시 후보선출대회를 통해 민주노동당 후보로 확정될 예정이다.

민선시장들의 연이은 비리낙마에 이어 국회의원까지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어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순천시민들의 명예와 자존심을 회복하고, 야권연대 실현을 통해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해 순천시민과 호남인의 민주개혁과 진보의 여망을 기필코 실현하겠다고 했다.

                                                                              < 한 승 하 기자 >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