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재해 비상대처 훈련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네방네

재난 재해 비상대처 훈련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 기자
  • 등록 2013.05.24 18:18
  • 조회수 411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는 23일, 별량면에 위치한 대룡저수지와 운천저수지에서 “재난 재해대비 저수지 비상대처 가상훈련”을 실시got다.

이날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대룡저수지 제당 붕괴 및 하류지역 재산피해 발생이라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수리시설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했다.

게다가 시설관리자?유관기관 및 주민 등의 재난에 대한 위기대응능력 제고 및 안전의식 고취와 재해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제와 유사한 가상상황을 설정해 실시했다.

특히, 이날 훈련은 지자체 담당직원과 공사직원, 긴급복구동원업체 및 주민등 40여명이 참여하여, 부여된 메시지로 진행하면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신속히 재난상황에 대처하여 실제상황과 다름없이 훈련에 임했다.

이에 이은수 지사장은 “어떠한 재난에도 신속히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자부심을 갖고 이번 실제훈련을 바탕으로 상황발생시 농업기반시설물의 보호와 농업인들의 안전영농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 문병권 기자 >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