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우산공원내 문예회관입구는 예쁜 초화류 치장에 바쁘다.
지난 밤 내린 폭우로 촉촉이 젖은 상태의 흙에 농부를 연상케 하는 사업소 직원 이기현, 여봉구, 이상백, 심상철 주무관들이 초화류를 옮겨 심으며 땀방울을 흘리고 있었다.
본래 영화관, 공연장, 서무 대관업무, 음향관리가 주업무인 주무관들이 짜투리 시간에 두손가득 흙을 만지며 화분에 심어 정리하는 모습이 이른 초여름 날의 문예회관을 더욱 싱그럽게 장식하였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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