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장관, 광주.전남지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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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장관, 광주.전남지역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요사업 현장 중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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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6.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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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은 14일부터 15일까지 광주광역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광주 서구 마을기업 등을 방문한다.

떠 순천 낙안배이곡 정보화마을, 정원박람회장, 영암 F1 국제 자동차 경주장, 장흥 정남진 토요시장 등 광주·전남 지역 민생현장을 방문한다.

우선, 유 장관은 이번 민생투어의 첫 일정으로 ‘광주광역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한다.

게다가 14일 저녁에는 전남 순천시 낙안면에 위치한 낙안 배이곡 정보화마을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정보화마을은 지난 ‘01년부터 시작된 안전행정부의 대표적인 지역정보화 사업으로, 지역 특산품·체험상품의 전자상거래 채널을 제공 지역경제를 활성화을 둘러볼 계획이다.

특히, 유장관은 정보화마을에 위치한 한옥민박에서 숙박을 하며 정보화마을의 운영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마을정보센터·오이 하우스·배 과수원 등을 방문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직접 수렴할 것이다.

이어 15일 전남 장흥군에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을 방문해 특산품판매장?토요공연무대?다문화거리 등 장흥 토요시장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한다.

이에 유장관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장흥토요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고, 시장 관계자들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값싸고 질 좋은 상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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