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순천시장 청년민생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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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훈 순천시장 청년민생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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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8.09 16:11
  • 조회수 749

 

  “조충훈 시장님!! 우리 청년들이 순천을 떠나지 않고, 애향 순천을 지키면서 왕성한 사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젊은 순천을 만들어 주세요.”

  지난 8일 순천시 영동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하루에서 마을 활동가 그룹 청년 "水土里""(win)도심살리기 청년모임" 30여명의 회원들과 조충훈 시장의 허심탄회한 대화다.

  화답에 나선 조 시장은 앞으로 우리 순천의 주역이 될 아름다운 청년들이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제안서를 제출하면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 하겠다.”고 했다.

  이 같은 만사소통을 강조하는 조 시장은 세대와 장소를 초월한 솔직 현장 토크 정담을 통해 시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참여하는 모습에 시민들은 감동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순천을 방문한 타 지역 음악, 미술, 체육, 마술 등 다양한 직업군들이 순천을 사랑하는 게스트들이 모임을 만들어 애향 순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지석호 실무 과장은 조충훈 시장님의 일정을 조정해 틈만 주어지면, 시민들의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허심탄회한 대화로 시정에 임하겠다.”고 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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