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의 ‘새봄이’ 유해진의 ‘겨울이’ 깜짝 출연!!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와 함께한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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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의 ‘새봄이’ 유해진의 ‘겨울이’ 깜짝 출연!!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와 함께한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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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8.2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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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방영된 ‘12은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에코도시 순천에서 촬영되었다. 이 날은 반가운 손님이 있어 주목을 받았는데, 바로 유해진과 엄태웅의 반려견들이었다.

  엄태웅의 새봄이6개월 된 암컷 진돗개이고, 유해진의 겨울이10개월 된 수컷 웰시코기였다. 이들이 깜짝 방문한 이유는 22~26일 순천에서 세계 최초의 동물영화제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태어난 계절에서 이름을 따온 우연의 일치가 신기한 이 강아지들은 나머지 멤버들,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특히 온순한 새봄이는 성시경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고, 명랑한 겨울이는 특유의 엉덩이와 짧은 다리로 재롱을 떨어 멤버들뿐 아니라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와 관련해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The 1st 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 ? ANFFIS) 첫 회 개막식 22일의 오프닝에서도 12일 멤버들이 총 출동해 축하 메시지를 전해 영화제를 찾은 천 3백 명의 VIP, 게스트, 일반 관람객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축하 메시지에서 성시경은 반려견 사랑이 각별한 엄태웅, 유해진과 꽃보다 할배애완견과 노는 할배 순재에 필적하는 남다른 동물 사랑을 과시하며 동물영화제를 축하해서 새로운 동물 애호 스타의 출현을 예고했다.

  이 날 방송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메인 무대인 조례 호수공원에서 깜짝 개스트겨울이와 새봄이의 '복숭아 얻기 복불복 게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물물교환 레이스가 시작됐다.

  또한 이 날 방영분에서는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동물 인형 한사토이의 동물들이 풀밭에 놓여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한껏 더 고조시켰다.

< 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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