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행사장 안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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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행사장 안전 구슬땀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에서는 순천만갈대축제순천 시민의 날행사가 열린 25~273일간 주요 행사장에 차량과 인원을 배치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가 펼쳐진 순천만과 정원박람회장, 동천일대에는 여느 때보다 축제를 즐기러 나온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었다.

  하지만 행사장의 사전 안전점검과 예방활동 등 순천소방서의 노력을 통해 이번 행사 또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얼마 전 폐막식을 가졌던 6개월여의 정원박람회 기간에도 남모를 노력으로 행사장 안전을 책임졌던 순천소방서에서 연이어 계속되는 행사와 축제에 오직 시민들의 안전을 염려하고 지친 기색 없이 노력하는 모습은 주위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소방서 관계자는 행사와 축제가 풍성한 요즈음 작은 실수나 부주의로 인해 사고로 얼룩지는 일이 없길 바란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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