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 여수 ­ 광양 금연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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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 여수 ­ 광양 금연 합동단속

8일까지 음식점 등 2,430개소 대상

 순천시는 오는 11일까지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정착을 위해 음식점과 PC방 등 대상 업체 2,430곳에 대해 2차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의 경우는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등 3개시에서 12명으로 4개 반을 편성 서로 교류 단속을 실시한다.

  순천은 오는 6일 여수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실시하며, 주요 점검은 금연구역에서 흡연 행위, 금연구역 표지판 설치여부,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중 적발된 흡연구역내 흡연자는 과태료 10만원이 부과하고, 금연구역 표지판 미 부착의 경우는 과태료 170만원을 부과해야 된다.

  강성득 보건 소장은 이번 지도점검은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면 금연을 조기 정착을 위해 실시된다면서 점검 내용 미 실시 업소 및 흡연자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 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위생과(061-749-6876)에서 알려준다.

< 한해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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