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운전자 “친절교육” 효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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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운전자 “친절교육” 효과 있을까?

 

 순천시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내버스 운전자 친절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순천교통 및 동신교통 버스 운전자 321명이다.

  박권용 강사가 행복한 직장생활을 시작으로 박정관 교통공단 호남본부 교수의 교통안전 교육’, 박석순 부장의 친절 및 교통사교 예방마지막으로 위성인 공장장의 동절기 차량관리등이다.

  조충훈 시장은 특강을 통해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는 기사님들의 친절 때문이었다며 특히 200번을 안전하게 운전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440만 명 돌파로 순천시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 조 시장은 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바가지요금, 식중독, 안전사고, 교통체증, 잡상인이 없는 박람회를 운영했다.

  또항 박람회 기간 교통질서 및 주차질서에 문제없는 성공적인 박람회가 된 것은 바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친절 및 안전운전 덕분이라고 했다.

  한편 순천시 시내버스 업체는 ()순천교통과 동신교통으로 총 170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기타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교통과(061-749-3366)로 문의하면 된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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