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참살이자원봉사단 행복 이미용 봉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은뉴스

(사)참살이자원봉사단 행복 이미용 봉사

<임종문 시민기자> (사)참살이자원봉사단은 순천평화병원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환우들과 어른신들을 위한 이미용봉사활동을 펼쳐 환자들과 가족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봉사활동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종문씨는 “2003년 4월부터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2009년 10월부터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미용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단순히 이미용봉사활동의 차원을 넘어 봉사단 전체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드린다는 생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헤어샵을 경영하는 봉사단원들과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80여명이 넘는 환우들의 상담과 이미용을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특히 이 날에는 환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의 소망을 담아 평화병원 환자 및 보호자, 임직원들과 지역주민, (사)참살이자원봉사단 회원들의 손도장을 찍어 제작한 ‘평화의 손길’이라는 조형물을 제작 ,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참살이자원봉사단 황옥심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의료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평화의 빛이 되고 있는 순천평화병원과 함께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행복을 나눠주는 단체로 만들어가 참살이의 정신인 육체와 정신의 건강한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 질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 (사)참살이자원봉사단 일동 >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