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순천시장은 지난 10일부터 3박 4일간 일정으로 일본 대표 역사문화, 정원도시인 가나자와시를 방문 정원, 예술, 문화 정책에 대한 시찰을 통해 30만 자족도시 전략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 공무원 37명으로 구성된 시찰단은 정원박람회 이후 높아진 도시브랜드와 시민 열정을 되살려 30만 자족도시 전략 마련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도시재생팀, 정원팀, 전통시장팀, 자전거팀, 문화예술팀, 시민참여팀 등 6개 팀으로 나눠 시찰했다.
< 문병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