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순천시장 일행 일본 가나자와시 정원, 문화 정책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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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훈 순천시장 일행 일본 가나자와시 정원, 문화 정책 시찰

 

  조충훈 순천시장은 지난 10일부터 34일간 일정으로 일본 대표 역사문화, 정원도시인 가나자와시를 방문 정원, 예술, 문화 정책에 대한 시찰을 통해 30만 자족도시 전략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 공무원 37명으로 구성된 시찰단은 정원박람회 이후 높아진 도시브랜드와 시민 열정을 되살려 30만 자족도시 전략 마련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도시재생팀, 정원팀, 전통시장팀, 자전거팀, 문화예술팀, 시민참여팀 등 6개 팀으로 나눠 시찰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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