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김양수 학생, 전국 최초 창업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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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김양수 학생, 전국 최초 창업휴학

휴학제도의 폐단을 막기 위하여 실시한 제도

 >> 순천대학교 사회과학대학(대학홈페이지)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창업으로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창업휴학제도를 도입하고, 전국 최초로 창업휴학 제1호가 탄생 되었다고 밝혔다.

순천대는 휴학제도의 폐단을 막기 위하여 까다로운 조건을 두었는데 창업휴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창업동아리 활동과 창업교과목 이수, 사업자등록 등의 모든 과정을 마쳐야만 가능하도록 하였다.

김양수(법학과 2) 학생은 모든 과정을 마치고 전국 창업휴학제 제1호로 탄생되었다.

이제도는 창업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학업단절을 막고 창업을 장려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제도이다. 순천대는 이같이 변경된 학사제도를 지난 211일 개정하여 시행?공포 하였는데 학칙 개정후 처음으로 휴학 학생이 탄생된 것이다.

창업 및 임신·출산·육아 휴학제는 특별휴학으로 분류해 일반휴학의 휴학 제한기간인 1년과 별도로 최대 2년을 부여할 수 있게 했다.

순천대는 정부가 추진하는 '대학 창업 교육 5개년 계획'에 따라 창업에 용이한 학사제도를 구축해 학생들의 지속적으로 지원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양수 학생은 순천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매실, , 산수유, 야콘, 갈대 가공품 등을 도시민들에게 직거래를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활용하여 전국으로 유통망을 확대 할 계획이다.

창업을 준비하기 위하여 김양수 학생은 이미 농산물 직거래 유통망을 구축하였고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길거리에서 판매도 하며 시민들에게 의견을 듣기도 하였으며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거래 하여 농민과 도시민에게 동시에 혜택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하였고, 이것이 창업을 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가 되었다. 이러한 일들로 이미 방송 및 언론에서 3차례나 취재를 해가기도 하였다.

순천대 창업교육을 총괄하고 있는 창업교육센터장(물류학과 최용석 교수)은 창업교육에서 창업동아리 활동, 시제품 제작, 성공창업까지one stop service체계를 구축하여 성공창업을 이끌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자료문의 : 순천대LINC육성사업단 061-750-6137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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