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희승예비후보 8일 조례동에서 선거사무실 개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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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희승예비후보 8일 조례동에서 선거사무실 개소 예정

‘한창일할 지역사람, 시민과 함께’로 4·27순천국회의원보궐선거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구희승(48)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오는 8일 오후 3시 순천시 조례동 1264번지(태양빌딩, 전자랜드2층)에서 갖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지난 2월 7일 4·27순천국회의원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민심잡기에 나선 구 후보는 “그동안 농어촌, 노인복지관, 요양원, 장애인복지관, 원로어르신들, 각종직능단체, 재래시장, 상설시장, 학교, 길거리, 행사장, 출퇴근길, 공장 등에서 수많은 시민을 만나면서 순천의 온기를 느꼈다”며 “개소식에 즈음해서 이제는 직접 여러 어르신들과 각계각층의 지인을 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공식적으로 선거사무소로 모셔서 구희승을 알리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구 후보는 두 달에 이르는 예비후보 선거운동을 거치면서 각종 여론조사와 시민의 지지반응에 가장 유력한 후보로 부상됐다는 평을 받고 있고, 오는 12일~13일 공식후보 등록을 마치면 선거유세 등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돼 구 후보를 보다 더 유권자들에게 알리게 되는 기회가 찾아온다는 데에 대해 고무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20일자 유력 인터넷사인 ‘플레시안’의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더 플랜’과 공동 조사한 결과 4·27순천국회의원보궐선거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구희승 후보가 25.2%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 3월 6일자 ‘플레시안’의 보도에서도 구희승 후보가 26.8%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1위를 지켰다. 최근에는 전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유력 시사주간지 ‘시사저널’ 1120호에서도 구 후보는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군중 1위를 기록하면서 대세를 굳혀 나가고 있다. 이밖에도 타행으로 이루어진 수차례의 비공식적인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의 소문도 나돌고 있다. 

구 후보는 순천시 매곡동 출생으로 초·중·고교를 고향 순천에서 마치고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진학해 만23세 되던 해 그 어렵다던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하고 산업지원부 서기관 등 중앙부처에서 15년 동안 근무한 후 사법시험에 합격해 광주법원판사, 순천법원판사를 거쳐 변호사업을 하면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무료 변론도 마다하지 않는 인간미 넘치는 변호사로 알려지고 있다.

구 후보는 이뿐만 아니라 오직 순천을 사랑하는 지역사람으로서 시민의 고민거리와 고충 등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장점을 살려 만약 이번에 국회로 진출한다면 시민이 바라는 진정한 순천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적임자라는 평은 이미 시민속에 알려져 있다.

구 후보는 끝으로 “이번 개소식에서 수많은 지인들이 자리를 빛내고 저에게 지지를 보내 주신다면 반드시 승리하여 국회로 진출해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의 일들을 순천시민 여러분께 봉사하겠다”고 개소식 각오를 다짐했다.

<구희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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