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순천지식재산센터 서포터즈 운영위원회'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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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순천지식재산센터 서포터즈 운영위원회'열려


지난 23일 청암대학별관에서 순천광양상공회의소(회장 송영수)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고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는 ‘순천지식재산센터 서포터즈 운영위원회’가열렸다.


이날 참석한 22명의 서포터즈 운영위원들은 전라남도, 순천시, 광양시, 전라남도교육청 등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되어있다.


운영위원들은 “연구 개발된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창출 지원, 산학연 지식재산 협력 지원, 1인 창조기업 육성, 대학ㆍ연구소 등 우수특허 보유자의 창업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관 간 네트워크를 통해 연중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발명에 대한 인식제고와 마인드확산을 통해 전남동부지역의 지식재산창출과 활성화방안을 모색했다.
또, 개인발명가 및 우리지역 기업의 아이디어 제품에 대한 권리확보지원과 사업화를 지원할 수 있는 특허정보종합컨설팅과 2011년 주요 사업계획 보고가 있었다.


순천광양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발명진흥 창출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지역단위의 기술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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