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2동 자원봉사단인 「만남 참살이」(이사장 황옥심)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8월 28일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14개 경로당에 백미(10kg) 14포와 떡 28박스를 전달했다.
「만남 참살이」자원봉사단은 주부와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서예, 피부미용, 다도 등 문화강좌를 주 3회 무료로 강습하고 있으며, 환경을 지키는 쓰레기 수거 활동지도와 캠페인 등 다양한 사랑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왕조2동 주민센터(동장 문도열)는 “도움을 주시는 단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풍요롭고 뜻깊은 명절이 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 이인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