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53분쯤 전남 광양시 진월면 진월IC 인근 광케이블 변압기에 전선 고정 작업을 하던 황모(37)씨가 감전됐다. 이 사고로 황씨가 왼손과 오른발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황씨가 전기가 흐르는 전선을 위쪽으로 던지던 중 감전이 된 것 같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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