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11일(금) 14시 금호동 주민자치센터 2층 대강당에서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도시재생 장기 전략 변경을 위해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시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활성화지역 세분 등 변경된 전략계획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단계별 광양시 도시재생 전략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시는 현재 포괄적으로 지정되어있는 활성화 지역을 세분화하여 장기적인 전략을 마련하고, 신규 공모에 대응 가능하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등 전반적인 변경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전...
순천시(허석 시장)는 오는 10월 12일(토) 14시에 YMCA 교육실(2층)에서 사회적 기업 우수 창업자 3명의 사례를 듣고 배우며 체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사회적경제조직 지역 간 교류를 이끌어 내고 선배 창업자들과 만남을 통해 평소 접하지 못한 경험과 정보공유를 하며 향후 창업 멘토, 멘티로서 상생 협력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강연자로는 지역네트워크 커뮤니티를 조성하여 공유공간으로 운영하는 ‘㈜공유를 위한 창조’의 박은진 대표, 다양한 지역 예술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
광양시는 지난 2일(수) 도시재생과 연계한 ‘생활형 복합 SOC지원사업’으로 광영동과 금호동 지역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85억 8천만 원, 국비 45억 6천만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생활SOC’란 일상생활과 밀접한 보육, 의료, 복지, 교통, 문화, 체육시설 등의 필수 인프라를 의미한다. ‘생활SOC 복합화 지원사업’은 여러 부처의 사업을 복합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생활SOC 10종 사업에 대하여 2개 이상 시설을 복합화할 때 사업을 선정한다. 광양시는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를 통...
순천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의 일환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수제맥주사업 활성화와 수제맥주 저변확대를 위한 ‘수제맥주 양조 전문가 양성 과정(1기)’ 수강생을 이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제맥주교육은 수제맥주, 효모, 주세법 이해 등 이론식 강의 뿐만 아니라 맥주만들기 실습, 양조장 설립의 이해 등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내년에 진행될 ‘수제맥주 양조 전문가 양성 과정(2기)’에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고, 교육을 통해 수제맥주 관련 청년 창업 기회를 제공하...
순천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을 위한 셰어하우스를 마련하고(순천시 저전동 소재) 여기에 거주할 입주자 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상 1층에 4개 공간을 마련한 셰어하우스는 내년 본격 운영을 앞두고 불편사항을 사전 모니터링하고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10월), 저전동 마을축제(11월), 주민과 함께 공존하며 상생 할 수 있는 프로그램(옆집 할머니와 밥먹기, 자기만의 방식으로 저전동 기록하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만 19세 ~ 39세 이하 청년으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올 연말까지...
순천시 중앙동 패션의 거리 일대의 전기, 통신등 공중선들이 땅 속에 묻혔다. 시는 지난 24일 원도심 상권 거리 황금길, 중앙길 상가 1,800m구간의 공중선 지중화 공사가 40여개의 전신주를 뽑아내고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51억원(한전, 통신사업자 50% 부담 포함)을 들여 진행된 이 사업으로 거미줄 같이 얽혀있던 전선들을 땅속에 묻고 전신주를 뽑아낼 수 있었다. 시는 침체된 원도심의 상권을 살리기 위해 도시재생 사업으로 중앙동 상가 지중화를 추진해왔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음에도 실...
광양시는 전라남도가 주최한 ‘2019년 전라남도 혁신박람회 시·군 혁신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9년 전라남도 혁신박람회’는 지난 18일(수)부터 3일간 목포시 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도시재생과 혁신을 접목하여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기억의 터전 위에, 혁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전남 22개 시·군이 참여해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체험관과 전시관을 빈집과 빈 상가를 활용하여 운영했다. 올해 처음 열린 시·군 혁신 우수사례 경연대회는 참여 시·군 혁신관...
여수시 거북선대교는 돌산읍과 종화동을 잇는 해상교량으로 교통량이 많고 교량 옆으로 해상 케이블카도 운영하고 있어 번잡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그런데 최근에 시는 낭만포자를현재의 자리에서 10월 경에 거북선대교 밑으로 이전한다는 발표를 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안전상 등의 위험이 우려되는 거북선대교 밑으로 옮기려는 이유를 모르겠다"며"서울이나 부산 등 대도시 관광객들에게는이미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힌 곳을 굳이 접근성이 낮은 곳으로 내몰고 있다"며 이전 배경을 두고갖가지 의혹이 무성하다. 이와 관련 지난주 금요일(20일) 오전 10시...
광양시는 지난 2일(월) 정례조회 후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국·소장과 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부회의는 ▲2020년도 본예산 편성 ▲2019 스마트 드론산업대전 ▲9월 투자유치 MOU 체결 ▲2019년 도 정기종합감사 준비 ▲추석 명절 종합대책 ▲시 승격 30주년 기념 문화예술행사 추진 등 이달의 중점 업무들이 보고대상에 올랐다. 먼저 정 시장은 광양읍 일원에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도시재생사업,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다양...
광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공모에 총사업비 160억 원의 ‘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 중심지의 기능을 보완, 육성해 배후마을은 물론 인근 면 지역까지 지역생활권 구현의 중심역할을 수행토록 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시는 이번 사업의 공모를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참여포럼(8차례), 추진위원회 회의(4차례), 발전협의회 회의(2차례), 시의원 및 전문가(PM단), 전남도 컨설팅 등을 거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