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 광양읍사무소는 지난 13일(목)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60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안전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 폭염시 야외활동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전남여성플라자의 전문강사인 김미라 센터장(광양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3~12월까지 월 30시간씩 활동하고 있으며, 근린생활시설지원, 내동네가꾸미, 주차단속, 노노케어 등 4개 사...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은 항만 내 대형사고 발생 방지 및 안전한 항만여건 확보를 위하여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여수항과 광양항에서 해상안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여수해수청은 특별단속기간 동안 항로상 불법어로 행위와 위험물 하역현장, 공사작업 및 선박수리 현장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해상교통이 밀집하는 항로?방파제 입구에서의 항법 계도를 통하여 원활한 선박통항로를 확보하고 취약지역?시간대에 항만순찰선 3척을 집중 운영...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22일 제23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순천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4건이 원안가결되었고, 순천시 명예홍보대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은 수정가결되었다. 특히, 풍력 발전시설 설치기준 강화를 위해 기존 이격거리를 1km이상에서 2km이상으로 개정한 순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찬반토론과 표결을 거쳐 가결되었다. 또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한류드라마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6일 여수국가산단 업체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 조작 사건에 대한 향후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시는 ‘이번 사건으로 큰 충격과 분노에 휩싸인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여수시 또한 이번 일을 매우 유감스럽고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수국가산단 대기배출사업장 중 환경오염시설 1~2종(63개) 사업장은 전남도가 관할하고, 3~5종(96개)은 여수시가 관리하고 있다’면서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검찰 수사 결과 3~5종 사업장이 위반 업체에 포함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 조업...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 성공 개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24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권오봉 시장 주재로 거북선축제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행사 준비를 꼼꼼히 살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여수시장, 부시장, 11개 국소단장, 16개 관과소장 등 32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사)여수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의 축제 준비상황 최종보고, 여수시의 행정지원계획과 프로그램지원계획 보고, 문제점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프로그램 강화, 4차 산업 연계, 내실 있는 축제장 운영 주무부서인 관광과는...
광양시는 오는 5. 1.부터 국가산단 대기오염 배출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지난 17일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발표한 일부 기업들의 대기오염 측정치 조작 사건에 강력한 처분이 필요함에 따라 실시된다. 현재 광양 국가산단 내 대기오염 배출업소는 총 64개 업체로, 시는 연간 대기오염물질의 합계가 20t 미만인 3~5종 사업장 35개소를 관할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관할하는 1~2종 사업장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내용은 무허가 대기오염 배출시설 설치 여부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비정상...
광양시는 지난 4. 17.부터 3일간 ‘광양시지속가능한환경협의회’ 소속 환경단체와 광양제철소 수재슬래그 생산시설과 운송과정 및 슬래그시멘트를 생산하는 시멘트 제조업체에 대한 불시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1. 29. 광양제철소 수재슬래그 운송과정에서 발생한 낙수행위에 대한 처벌과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승인을 받지 않고 운영한 행위를 고발한 사건의 사후관리 차원에서 이뤄졌다. 3일간에 걸친 주·야간 및 새벽 시간대 불시 단속 결과, 수재슬래그 운송차량에서의 낙수행위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광양제철소 수재슬래그 생산시설도 ...
광양시가 화재 진압 시 골든타임(Golden time)을 확보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절대 주·정차 금지구간’ 주민신고제를 도입한다. 이번 주민신고제는 오는 22일부터 광양시 읍면동 전 지역에서 시행된다. ‘절대 주·정차 금지 구간’은 △소방시설(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정지선 이내로, 이 구간에 주·정차한 차량에는 현장단속 없이 주민 신고로 24시간 즉시 과태료 부과가 가능해진다. 주민들은 직접 ‘생활불편신고’ 또는 ‘안...
광양시는 4. 15.~10. 15. 6개월간 오존경보제를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오존경보제는 광양만권이 지리적으로 여수산단과 광양국가산단의 석유화학 공장, 제철소 등의 대형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이 밀집되어 있고, 분지 형태를 형성하고 있어 대기 중 오존농도가 상승하는 하절기에 운영된다. 또한 타도시에 비해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많고 여름철 기온과 일사량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하절기에 오존발생량이 증가한다. 오존(O3)은 질소산화물(NOx)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이 바람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태양광선(자...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가 지난 3.18. 제29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광양만권 공동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3개 도시 간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권오봉 여수시장, 허석 순천시장이 참석했다. 3개시 시장은 광양만권 상생발전을 위해 6건의 연계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을 정부에 공동 건의하기로 합의했다. 연계사업은 ▲광양만권 중소기업 연수원 유치 ▲이순신대교 구간단속 구간 일부 해제 ▲광양 Ⅰ, Ⅳ단계 공업용수도 사업 조기 추진 ▲라이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