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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및 명예로운 보훈3.0 특별교육 개최순천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에서는 26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전문강사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및 명예로운 보훈3.0 교육을 실시했다. 정부3.0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기본가치로 하는 새 정부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으로서 이를 기조로 국가보훈처에서는 ‘명예로운 보훈3.0’을 추진하고 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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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순천점, 고령 보훈가족 사랑의 케익 40개 증정2013년도 성탄절을 맞이하여 순천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에서는 24일 삼성테스코(주) 홈플러스 순천점(점장 임병용)과 연계해 고령 보훈가족 40명에게 사랑의 케익을 전달하고, 위로의 말을 건네며 격려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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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U-119 안심콜 서비스를 아시나요?”‘U-119 안심콜’은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안전서비스 구축망으로 뇌졸중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질병 환자들이 전화번호, 질병, 보호자 연락처 등의 신상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등록하면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구호를 받을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사전응급 조치가 가능하고, 위치 파악이 가능해 최인접 119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함으로써 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다. 또 응급상황 시 등록된 보호자에게 신고사항이 문자메시지로 자동 전송돼 환자의 응급상황 발생함과 이송병원 정보를 알려준다. 특히 혼자사는 노인이나 외국인처럼 보호자가 없거나 의사 전달이 어려운 환자의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다.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청가능하고 소방방재청 유비쿼터스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http://u119.nema.go.kr)에 직접 등록하거나 가까운 119안전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는 "지역 주민에게 안심콜 등록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 등 국민생명 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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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도 ‘안녕들 하십니까’ ‘안녕 못한’ 어수선한 시국 반영 확대 조짐‘여러분은 진정 안녕들 하십니까’‘이제야 말합니다 저 역시 안녕하지 못했습니다’ 등의 제목으로 10여 개의 벽보가 붙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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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경주장서 해군 3함대 장병 안전운전 교육 등 향후 소방?경찰?도민 확대키로전라남도는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원장 황운기)가 23일부터 이틀간 영암 F1경주장에서 해군 제3함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운전 시범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월 29일 영암의 해군 제3함대사령부(사령관 이병권 소장)와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가 군 장병들의 군 복무 중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이론뿐 아니라 실습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키로 상호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내 유일의 국제 1등급 경주장인 F1경주장에서 진행돼 교육을 받는 해군 3함대 장병들은 최고의 조건에서 안전운전 교육을 받게 됐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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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소방용수시설 점검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는 강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동절기 소방용수시설 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관내에 있는 소화전 860, 저수조 21, 급수탑 10 개소의 고장과 사용가능 여부 점검,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 시정조치, 비상소화장치함의 비품관리 상태 점검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지도 단속 및 계도 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이에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시 소방차의 소방용수가 무한하지 않으므로소방용수시설은 화재진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와 소방출동로 확보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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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119 “이동식 미분무 소화 장치” 점검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는 19일 관할 구역 내 전통사찰 4개 장소(선암사, 송광사, 송광사 천자암, 보현사)에 비치된 ‘이동식 미분무 소화장치(불도리)’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2월 2일 자 인사이동으로 14명의 승주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이 바뀌면서, 화재 발생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한 현장도착을 위해 관할 구역 지리조사는 물론, 대형 사찰에 비치된 ‘이동식 미분무 소화장치’를 꼼꼼히 점검하여 겨울철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 실시했다. 일명 ‘불도리’라고도 불리는 ‘이동식 미분무 소화 장치’는, 소량의 물을 고압 미분무로 분사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방장비로 사용법이 간단하고 이동이 자유로워 소방서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곳이나 소방차가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비치한 후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히 투입,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소방장비이다. 이날 승주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은 관할 구역 지리조사와 함께 사찰을 방문. 사찰 관계자에게 겨울철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고, 4개 장소에 비치된 미분무 소화장치를 정밀점검하고 작동하여, 화재 발생 때 신속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길중 센터장은 “사찰은 목조 건물로써 화재에 매우 취약하며, 만약 화재가 발생하면 소중한 전통문화재가 소실될 뿐만 아니라 인근 산으로 확대될 수 있어 사찰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겨울철에 화재가 발생하면 피해가 큰 건물을 직접 방문하고, 건물 관계자를 교육하여 단 한 건의 대형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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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 내 73만9천여 주 조경수 따뜻한 월동대책순천시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겨울철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순천만정원 및 수목원에 식재된 조경 수목에 대해 수목별 특성에 맞는 철저한 월동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1월말까지 추진하게 될 조경수 월동대책 대상 수목은 총73만9천여 주로 교목 1만7천여 주, 관목72만2천여 주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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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소방법령 및 소방시설관리 어렵지 않아요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왕조119안전센터는 소방대상물 소유자 및 관계자의 소방법령의 이해를 돕고 소방시설 관리에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소방법령 및 소방시설 관리 매뉴얼을 작성 배부하고 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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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음주운전예방」캠페인 전개순천시는 13일 출근시간 시청 현관 및 후문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총괄과장을 포한한 과 전직원 14여명이 참여했으며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연말, 행복한 새해’ 슬로건으로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고통계, 음주운전 사고 시 경제적 비용, 세계 각 나라의 음주운전 처벌기준을 비교한 전단을 배부했다. < 문병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