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비리 총장 퇴진 등을 요구하며 총장실에서 7시간 가량 농성을 벌인 순천제일대 신입생이 농성 하루만에 제적위기에 처했다. 지난 4일, 순천 제일대는 “총장실 점거 농성을 벌인 올해 신입생 안 모씨(38·경영세무과)에 대해 학칙 위반 등을 이유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제적을 결정한 뒤 총장의 최종 결재만을 남겨두고 있다.”는 것. 한편 안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 40~오후 5시 40분까지 총장실을 점거한 채 교비로 고가 미술품을 구입해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총장과 이사장 등은 퇴진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농성을 벌였다...
순천시는 개인이 가입한 카드, 은행, 보험, 통신, 유통사 등의 주소를 도로명 주소로 한꺼번에 변경할 수 있는 ‘KT 주소변경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KT 주소변경서비스’는 행정안전부와 KT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이사, 이직 등으로 주소가 변경될 경우나 지번 주소를 도로명 주소로 변경할 경우, 인터넷 또는 전화로 카드, 은행, 보험, 통신, 유통사 등의 주소를 한꺼번에 무료로 변경할 수 있는 주소 변경 서비스다. 이에 박동인 실무 과장은 “공적장부는 도로명 주소로 변경됐으나 카드, 은행 등 민간부문 주소는 지...
순천 명신대학교(4년제)이 교과부로부터 학교폐쇄 계고 통보를 받아 사실상 퇴출된다는 소문이 나오자 학교 측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7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순천 명신대은 학교예산 횡령과 교비회계 불법집행 등으로 교육부로부터 여러 차례 징계를 받았다.”는 이로 d인해 지난 5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사립대 평가에서 학자금 대출제한(최소대출 그룹) 및 정부재정지원 제한 대학에 포함된데 이어 이번에는 지적사항 미이행시 대학폐쇄 계고를 통보 받았다. 앞서 교과부는 수익용 기본재산 28억원을 허위 신고하고 교비회계를 불법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