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항에 최초로 4천여명이 승선한 14만톤급 대형 크루즈선 로얄캐리비안호가 6월 29일(토) 입항한다. 2014년 까지 20항차 내·외 입항 예정인 이번 크루즈선은 관광객과 승무원 4천여명을 싣고 중국 상해를 출항해 6월 29일 06시 광양항 3-2단계 일반부두에 입항하여, 6월 30일 22시에 출항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관광객들은 버스 100여대를 이용하여 순천정원박람회장을 비롯한 전남, 부산 등 남해안권 관광지를 방문하고 특산품 등의 쇼핑을 즐기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대형크루즈 입항을 축하하는 환영식을 개최하고 특산물 판...
2013 순천만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순천만갈대숲의 높은 관광인프라를 통해 세계적인 환경 생태도시로서의 도약에 성공한 순천시는 고 퀄리티 사업성적과 관련사업, 정주도시 활성화에 따른 도시팽창이 예상되는 시점이다. 과거 원도심활성화의 기대에 부풀었던 풍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1.8월에 가칭“풍덕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이 시에 제안서를 접수했으나 도시개발법 “용도지역 구역지정 제한요건”에 해당되어 제안서가 반려 된 적이 있다. 이 후 이 사업은 해당지역 내 2개의 조합으로 양분되어 양자 간 많은 이견과 사업진행에 따른 법적분쟁은...
전남 신안군 신안면 예리 일원에 오는 2014년부터 2016년 까지 국비 1,400억 원을 들여 2017년 국내 최초의 작은 섬 흑산도에 공항이 완공될 예정이다. 흑산도 소형공항은 부지 185,735평에 길이 1천200m 넓이 30m의 활주로에 도입기종은 ATR-42(46~50인승) 이다. 도입기종 ATR-42 (46~50인승) 항로는 김포, 무안, 김해공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 해외공항과도 연계한 국내 및 국제 노선이 운행될 예정이다. 공항이 완공되면 서남해안의 수려한 해양관광자원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 지금...
광양우산공원내 문예회관입구는 예쁜 초화류 치장에 바쁘다. 지난 밤 내린 폭우로 촉촉이 젖은 상태의 흙에 농부를 연상케 하는 사업소 직원 이기현, 여봉구, 이상백, 심상철 주무관들이 초화류를 옮겨 심으며 땀방울을 흘리고 있었다. 본래 영화관, 공연장, 서무 대관업무, 음향관리가 주업무인주무관들이 짜투리 시간에 두손가득 흙을 만지며 화분에심어정리하는 모습이 이른 초여름 날의 문예회관을 더욱 싱그럽게 장식하였다. 김민재 기자
최근 박근혜정부는 기득권에 이익이 집중되는 농수산물거래와 기업형 유통구조에 대한 출구전략으로 협동조합, 농부장터(생산자 직거래개념)를 제도화 하여 추진 중인데 내용을 깊이 숙지해 보면 시장경제 축에 큰 변화가 예견된다. 이를 예상하여 농도 전남의 각 시와 민, 언론, 각 기관이 한발 앞선 구도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뜻으로 본지에 글을 싣게 되었다. 예컨대, 단순한 혁신이 아닌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공동의 부를 이룰 수 있고 한일, 한중 FTA는 광양, 순천시에 큰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다. 우선 한국 경제와 금융 배경부터 ...
광양시가 웰빙공원으로 지정하여 2014년 5월 완공예정인 우산공원내 탄성포장 산책로가 흡사 양탄자 같이 뜯기거나 대부분 들떠있어 원천적 부실시공 논란이 거세다. 탄성포장산책로는 황토콘크리트 포장된 도로 위에 2009년 8.24일 길이 4,373㎡에 걸쳐 디에스인터내셔널이라는 업체가 시공했다는 것. 현지 주민에 따르면, “탄성포장은 대부분 벗겨져 있는 상태이며 주 보행도로역시 콘크리트로 시공되어 있지만 군데 군데 파이거나 낙숫물로 인해 전체적으로 우둘투둘해 있어 전체적인 재시공이 불가피한 상황이고 이에 따른 막대한 혈세낭비가 한심스...
시는 2008년부터 전년도 까지 파프리카 첨단온실사업에 총 54억 원(국비. 도비포함)을 지원했다. 수출육성사업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54억 원의 지원금이 일부 농가(8개 농가)에 편중된 점을 광양시의회로 부터 지적받았으며 이에 따른 특혜시비에 휘말린 적이 있다. 또 사업에 시공된 고단가의 불소수지필름 역시 국산이 품질력 면에 뒤진다는 시 관계자의 판단아래 전량을 일본수입 필름으로 시공되었다고 했다. 일본자재로 지어 일본에 수출하는 셈이다. 시는 계속되는 특혜시비와 여론을 의식한 듯 올해부터 파프리카 지원사업을 중단하였고 5월부터...
광양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명품 체육도시로서 위상을 다시한번 드높였다. 지난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장흥군 일원에서 개최된 전남체전에 참가하여 전 종목 선전으로 사상 세 번째 종합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육상, 축구, 배구, 볼링, 수영 등 20개 종목에 임원 155명, 선수 208명 등 모두 363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종합우승을 놓고 목포시(2위), 여수시(3위) 등과 열띤 경쟁을 펼쳤다. 육상, 배구, 바둑에서는 1위를 차지했고 평소 체육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해온 광양시의 지원성과...
순천 정원박람회 기간중에도 순천역 주차장이 한산한 이유는 과한 주차요금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른이용객들의 불만이 높다. 1일, 시민 A씨는 순천역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티켓구매와 정원박람회 관련 손님 픽업에 30여 분이 소요되었고 1400원의 주차비용을 지불하며 눈살을 찌푸렸다. 관내다른 유료주차장 요금30분 500원, 1시간내 1,000원에 비해높은 요금과 한국철도공사의 자산이며 순천역전 주차장이라는 것은 일반 시민시각에선 공영주차장과동일시 비교하여 불만족스럽다는 시민여론이 팽배하다. 현재 이곳은 한국철도공사 계열사 코레일네크웍...
박람회장 습지센터 관람객들이 이동경로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세밀한 관람이 어려운 실정 29일 순천정원박람회 습지센터 2층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조직위원회주관 정례브리핑이 있었다. 4.28 일요일 당일관람객 54,637명 누계 343,712명으로 순항중이며 본격 시즌을 앞두고 대도시 관람객편의를 위해 서울과 부산에서 박람회장까지 천일고속13대, 금호고속20대로 증편되었음을 알렸다. 하지만, 아쉬운 운영시스템에는 대행사 측의 관리운영 미숙과 조직위가 밝힌 현재까지 3~4차례의 입장권 부정사용건과 암표 1건에 대해 차후 적발 시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