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소셜 리딩그룹의 자체 이벤트 장소 변경예시 투표중 2012여수엑스포 서브행사인광양월드아트 서커스에 대한 시민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광양시가 기획한 이사업은, 여수시와 원활한 소통 및 중재가 되지 않아 양 시가 동시에 개장하는 중복된 행사인 점 사업성미비로 인해 주관사선정이 번복된 점 조직위원회와 MBC미술센터 간 핑퐁형태로 책임회피중인 행사장 내 푸드코드 선정(지역업체 참여와 지역정서의 결여)에 관한 점. 애초 80억 원에서 116억 원으로 사업비 증액을 신청한 점. 시와 주관사(MBC미술센터)와의 ...
순천시 조례동에 위치한 S병원 호흡기 내과를 힘겹게 찾아간 P모 환자에게 진료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실제로 지난 13일 광양시 광영동에 사는 p씨는 "조례동에 위치한 성가롤로 병원을 내원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신청했다."고 했다. 게다가 P모씨는 "인근 광양시나 광영동에도 내과가 있으나 호흡기쪽의 전문의의진료가 필요해 약 1시간 거리를 이동. S병원을 찾아신청을 했으나 병원 접수처로부터 거절을 당했다."고 했다. 이유인즉, 오래전 호흡기내과에서 진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당시 진료했던 의사가 부재중이므로 일반 내과로 밖에 ...
현 시대는 지자체장이 되었든 상업회사의 경영CEO가 되었든 선거를 통한 당선 또는 주주회의를 통한 임명으로 이는 일정기한을 정해 그 기간만큼만 권한이 주어진다. 하지만 결정권에 따른 책임까지 뒤 따르는 건 아니다. 정리하자면 최고경영자 = 모든책임자 의 형태는 월권이 존재치 않으나 기한의 경영자는 당연히 월권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경영평가는 결과에 의해 분석된다. 역사를 보면 수많은 사례가 있다.초한지의 유방은 권한을 나눈 대표적 군주로 초패왕을 상대로 천하통일을 성취한다.이에 반해 초패왕은 더 강력한 조직과 인재들을 거느리고도 ...
신홍섭 광양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7일 광양시청에서 민주통합당 탈당 및 무소속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신후보는 “당리당략을 앞세워 ‘선거용 이벤트 정당’을 급조한 민주통합당의 꼼수정치는, 또 다시 국민에게 실망만 안겨 드릴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15만 광양시민에게 ‘시민주권정치, 생활정치 실현’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시민에게 소속된’ 무소속의 길을 택했다”고 탈당과 무소속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신후보는 “50년을 이어 온 호남민주세력의 정통성을 무시하고, ‘도로 열린우리당’이라는 비판을 받을만큼 정체성을 잃어버린채로, 특...
1일 순천시청에서 이창용 현 순천시의원이 오는 4월 시장선거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번 시장보궐선거는 임기 2년의 반쪽 시장인데 시 행정의 이해가 깊지 않다면 시장으로서의 현안 및 역할에 대해 우려하는 시민들과 공직자들로부터 출마를 권면 받았다"고 했다. 불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정원박람회 지원 의회 특별위원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지역구 풍덕 남제 장천동 주민들의 신뢰받는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이 더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민재 기자
윤병철 민주통합당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1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갖고 순천 발전을 위한 ‘순천형 NEW살림살이’ 사통팔달(四通八達) 정책복안을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 “교육도시와 교통중심지라는 이름이 무색해진 순천은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며 ‘순천형 뉴 살림살이’라는 이름으로 “그동안 도시발전의 걸림돌이 된 도심을 지나는 지천변의 건축규제를 완화하고, 도심 교통규제 완화로 시민의 재산권 행사는 물론 기업 투자에 적극 지원하는 등 새로운 활력을 되찾아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회견장에서 윤 예비후보는 순천...
19일, 순천시청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겸임교수로 할동중인 허 선박사가 순천시장 보궐선거에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기자회견을 가졌다. 허 선 예비후보는 다수의 통합민주당 후보와의 경쟁에서 “이은"전 해수부차관이 자신과 같은 중앙행정 경력이 있고 인지도가 좋아 최고의 경쟁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반해 조충훈 전 순천시장에 대해서는 부폐세력으로 마땅히 민주통합당 및 시장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허 후보는 본인의 뛰어난 경제감각과 강력한 중앙인맥은 지방재정에 꼭 필요한 시...
18일. 광양시청에서 김여태 예비역장군이 제 19대 광양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여태 후보는 광양출신으로 3년전 영.호남의 화합과 지역갈등해소를 위해한나라당에 입당하게된 계기가 되었으며, 이 후 최근 예편을 하여 석유공사 사외이사를 역임하였다. 김 후보는 정보, 보안계통의 특수임무를 처리하였는 다양한 경력과석유공사 재임시 수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해외 M&A를 주도했던풍부한 글로벌 사업 능력과 차별화된 마인드를 강조하였다. 이어 현재 "여.야당간에 협의진행중인 석폐율제도가 도입되면 광양지역의 경우 통합민주당 국회의원의...
시는 지난해 12월 31일에 확정된 2012년 정부예산에 국회 심의과정에서 5건 93억원의 증액을 요청하여 4건 52억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성과는 정부예산안 확정 이후 미반영된 국비사업에 대하여 국회차원의 국비증액을 위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이성웅 시장과 우윤근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장)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갖춰 전략적으로 대처한 결과물이다. 이는 작년 10월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하여 이성웅 시장과 우윤근 국회의원이 국비 추가확보 대책을 세우고 국회 정부예산 ...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순천만정원박람회”를 일부 정치 정치인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김선동 국회의원과 예비후보인 전 순천시장인 노관규 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놓고 열띤 공방이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먼저 김선동 의원은 지난 19일, 의정보고회에서 "정원박람회장 송전선로 지중화 비용을 해당 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순천시는 마치 50%를 한전이 부담할 것처럼 시민과, 의회, 지역구 국회의원까지 속였다"고 포문을 열었다. 또 김 의원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전기사업법을 잘 몰랐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