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최근 광양시 중동과 광양읍 칠성리 구경찰서부지에 위치한 공용주차장을 유료화한다는 광양시의 행정결정에 인근 시민들의 원성과 우려가 높다. 12일, 시 교통행정과에 따르면 "광양시의회와 광양시는2007년부터시소유 주차장 유료화와 점차적인 확대를 계획해왔으며 전년도에도 같은 사안이 대두되어 집행부가 유료화를 단행했다."고 했다. 이에 광양읍 상설시장 상인회 및 주민들은 "주차비를 받는다면 인근 골목길, 대로변에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체증이 심각해 지며 백년이 넘게 존재해 오던 광양매일시장의 상권 및 인근 주민의 생계형 상업이 붕괴될 위기...
19일 광양시 유당공원입구에 위치한 광양 노인 복지관에서 사)광양남해성 판소리보존회(서범원 이사장)주관으로 광양시민을 위한 문화행사가 열렸다. 이날 기지개 호흡법, 국악공연, 장기자랑 등 3부로 이어진 행사내용중 최근 명창으로 주목받고 있는 백현호의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열창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가야금 병창 및 남도민요는 전통 우리가락의 풍부한 감성을 자극했다. 남해성 판소리 보존회 배양순사무국장은 “광양지역 판소리 명창 남해성 선생님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그 업적과 기량을 발전시켜 대중화에 목적을 두며 현재 서범원이사장...
김민재 칼럼 글로벌하게 보는 것만이 살 수 있는 길이다. 시티그룹을 이뤄냈던 샌디웨일이 유로머니와의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다.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알고 되새겨보면 참으로 급박하고 비장한 각오가 느껴진다. 시티그룹은 1998년 4월 시티코프와 트레블러스(사상최대 700억 달러규모)의 주식교환방식을 통한대등한 합병으로 탄생된 기업이다. 금융지주회사 금지법이 시행되던 때에 탄생된 시티그룹은 합병이후 한시적 지주회사로 운영할 수 있을 뿐 금지법을 무력화 시키지 못한다면 그룹은 다시 해체해야할 상황이었다. 그는 의회를 이해시켜야 했으며 ...
순천보훈지청장은 24일, ‘BOVIS 희망봉사단 러브하우스 제11호점’으로 선정된 광양시 광양읍에 소재한 전상군경 유족(故 정대기 국가유공자의 배우자) 백점덕(80세) 여사님의 자택을 방문 했다. 이날 백 여사님과 주거여건 개선 봉사활동에 나선 포스코 광양제철소 패밀리 굴렁쇠 연합 봉사단(단장 정찬기, 총무 고준석)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격려했다. 백 여사님은 6.25 전쟁에 국군으로 참전해 상이를 입으신 故 정대기 국가유공자의 배우자로, 2남 6년의 자녀를 훌륭한 사회 일꾼으로 키워내시고 지금은 단신으로 거주하고 있다. ...
순천보훈지청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광양시 금호동 조각공원에서 ‘독립운동가 윤동주 선생을 기리는 제4회 백일장 사생대회’ 수상자 시상을 가졌다. 윤동주(尹東柱) 선생(1917.12.30~1945.2.16)은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의 명동촌에서 태어났다. 1938년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 학생시절부터 항일민족정신을 시로써 발표하기 시작했다. 1942년 일본 경도동지사대학에 재학 중 동지인 송몽규, 장성언 등과 징병제반대와 무력봉기 및 민족적 문학관을 강조 했다. 이에 민족성의 향상과 ...
순천시가 순천대학교 그리고 기업들과 함께 추진해온 산ㆍ학ㆍ관 협력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04년부터 순천대에 그린테크놀로지연구센터와 대학IT연구센터,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 희유자원실용화센터를 설립하고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을 비롯해 순천만청정자원특성화사업 등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는 것. 이 같은 노력 결과 최근 인쇄전자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저가형 플라스틱 RFID 태그 칩 제조기술 개발과 전자잉크 개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게다가 이번 기술을 응용한 인쇄조명과...
사진 설명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서초등 도로가 지난 2005년 4월에 착공. 2006년.2월에 준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근 짜투리 부지에 폐 건축물 등이 5년이 넘도록그대로 방치. 도시미관을 헤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 김 민 재 기자
광양시광양읍 원도심 활성화란 명목으로 개설된 서광양권 시내도로 준공 후 잔여부지에 대한 관리감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16일 시민들에 따르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여름철 시민들의 생활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러 인근 주민들의 원성이 강하게 일고 있다".고 했다. 특히 시에서 매입한 부지나 철거 하다가 그대로 방치된건축물이 준공 후 사후관리감독부재로 흉물스럽게 남아 인근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순천시 등인근 도시에서는 도로 공사 후 잔여 자투리부지는 표시을 고시하고 각...
순천시가 다음달부터 모든 초·중·고교에서 무상급식을 할 예정이다. 13일,성정숙 실무자에 따르면 "관내 353개 초중고교생들에게 오는 3월부터 무상급식을 하기위해 내달 9일 시의회에서 기존 ‘학교급식 식재료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체하는 ‘순천시 무상급식 등 지원조례’가 가결될 예정이다."는 것. 이에 순천시는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 실시 정책에 시의회도 찬성함에 따라 기존의 조례를 폐지하는 대신 ‘순천시 무상급식 등 지원조례’를 만들어, 지난 8일부터 입법예고한 상태다. 게다가 예산은 총 280억원으로, 급식 식자재는 친환경 식재료 ...
순천시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아 직위해제 조치가 내려졌다.10일. 시 관계자는 “7급 공무원 A씨에 대해 직위해제 하고, 전라남도에 징계 수위 결정을 회부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해 12월 낙안면에서 근무하면서 자신이 공사 감독을 담당했던 업체 대표로부터 백만원을 받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감사원 결과 드러났다. 이와 함께 다른 업체 대표에게도 지난 해 두 차례에 걸쳐 백오십 만원을 받아 사용한 뒤 다시 천 5백만원을 빌려 일부인 5백만원만 갚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순천경찰도 A씨에 대해 뇌물 수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