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 국제여객터미널과 여수엑스포 행사장을 오가는 쾌속 여객선이 오는 5월 10일부터 운항을 개시한다. 여수박람회 기간 동안 하모니쉽핑주식회사가 294톤급 초쾌속선(데모크라시1호)을 투입하게 되며, 광양국제여객선터미널과 여수박람회장 엑스포부두를 하루 5~6회 왕복할 예정이다. 해상뱃길은 광양항-박람회장간 40분 정도 소요되며, 광양항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간운항도 계획하고 있다. 데모크라시1호는 최대 35노트 속도에 300명 정원을 수용하는 선박으로 광양항-여수박람회장을 잇는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광양항-여...
제90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2012년 광양 어린이 한마당 행사”가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 만들기”란 주제로 오는 5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중마동 야외공연장 및 미관광장에서 열린다. 시가 주최하고 광양시 어린이날행사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 및 체험 행사 중심으로 다채롭게 이루어진다. 식전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의 태권도 시범과 함께 제철초등학교 관현악단 공연으로 다양한 곡을 연주하며 축하공연으로 유아 밸리댄스 공연 및 가요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초등학교 과...
- 30년 넘게 홀로 모은 재산......지역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길 - 광양시에 따르면 광영동에 거주하는 서순례(75세, 여)씨가 (재)백운장학회에 2012년 5월 1일(화) 시청 접견실에서 어렵게 모은 재산 이천만원을 거룩하게 장학기금으로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순례씨는 평소 (재)백운장학회의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오다 얼마전 심장수술을 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편을 일찍 여의고 딸 7명을 키우면서 30년 넘게 홀로 알뜰히 모은 재산을 정리하여 백운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순례씨는 “우...
광양시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에서 “다문화가족 부부행복 캠프” 행사를 가졌다. 다문화가족 부부행복 캠프는 광양시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읍면동의 협조를 받아 결혼 후 3년이 경과한 다문화가족 중 부부관계가 원활하지 못한 위기부부,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모범 부부, 다자녀를 둔 부부 등 다문화가족 20쌍을 선정하여 추진했다. 이번 행복캠프행사에는 “부부 추억 만들기 사진 촬영대회, 건강한 다문화가족 부부교육 및 부부가 함께하는 시간”등을 가져 가정의 소중함과 부부간의 신뢰를 쌓고 건강한 가정...
시의회는 2012. 4. 16일 ~ 4. 24일까지 9일간 개회하여 조례안 7건, 예산안 1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 심의할 조례안은, 「광양시 먼지.소음.악취 줄이기 실천 조례안」 「광양시수입증지에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시세감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광양시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친환경상품 구매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가축사육 제한지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이다. 특히, 환경권 확보를 위한「광양시 먼...
2012순천시장 보궐선거 후보중 1.2위를 다투고 있는 민주통합당 허정인 후보와 무소속 조충훈 후보사이 선거 막판에 상호비방의 형태로 치열한 접전중이다. 쟁점이 되고 있는 화상경마장 허가에 관련 허 후보는 조충훈 후보가 시장으로 재임하던 2003. 4.20.건축허가와 2004. 2.25. 문화 및 집회시설로 용도변경을 허가 해줌으로써 근본적인 책임이 조 후보에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조 후보의 대변인격으로 나선 오행숙 순천시의원은 “화상경마장 승인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하는 것으로 허 후보가 거론한 용도변경은 과장 전결사항으...
광양소셜 리딩그룹의 자체 이벤트 장소 변경예시 투표중 2012여수엑스포 서브행사인광양월드아트 서커스에 대한 시민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광양시가 기획한 이사업은, 여수시와 원활한 소통 및 중재가 되지 않아 양 시가 동시에 개장하는 중복된 행사인 점 사업성미비로 인해 주관사선정이 번복된 점 조직위원회와 MBC미술센터 간 핑퐁형태로 책임회피중인 행사장 내 푸드코드 선정(지역업체 참여와 지역정서의 결여)에 관한 점. 애초 80억 원에서 116억 원으로 사업비 증액을 신청한 점. 시와 주관사(MBC미술센터)와의 ...
순천시 조례동에 위치한 S병원 호흡기 내과를 힘겹게 찾아간 P모 환자에게 진료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실제로 지난 13일 광양시 광영동에 사는 p씨는 "조례동에 위치한 성가롤로 병원을 내원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신청했다."고 했다. 게다가 P모씨는 "인근 광양시나 광영동에도 내과가 있으나 호흡기쪽의 전문의의진료가 필요해 약 1시간 거리를 이동. S병원을 찾아신청을 했으나 병원 접수처로부터 거절을 당했다."고 했다. 이유인즉, 오래전 호흡기내과에서 진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당시 진료했던 의사가 부재중이므로 일반 내과로 밖에 ...
현 시대는 지자체장이 되었든 상업회사의 경영CEO가 되었든 선거를 통한 당선 또는 주주회의를 통한 임명으로 이는 일정기한을 정해 그 기간만큼만 권한이 주어진다. 하지만 결정권에 따른 책임까지 뒤 따르는 건 아니다. 정리하자면 최고경영자 = 모든책임자 의 형태는 월권이 존재치 않으나 기한의 경영자는 당연히 월권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경영평가는 결과에 의해 분석된다. 역사를 보면 수많은 사례가 있다.초한지의 유방은 권한을 나눈 대표적 군주로 초패왕을 상대로 천하통일을 성취한다.이에 반해 초패왕은 더 강력한 조직과 인재들을 거느리고도 ...
신홍섭 광양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7일 광양시청에서 민주통합당 탈당 및 무소속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신후보는 “당리당략을 앞세워 ‘선거용 이벤트 정당’을 급조한 민주통합당의 꼼수정치는, 또 다시 국민에게 실망만 안겨 드릴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15만 광양시민에게 ‘시민주권정치, 생활정치 실현’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시민에게 소속된’ 무소속의 길을 택했다”고 탈당과 무소속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신후보는 “50년을 이어 온 호남민주세력의 정통성을 무시하고, ‘도로 열린우리당’이라는 비판을 받을만큼 정체성을 잃어버린채로,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