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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곡성군 구례군, “이정현 사용설명서” 필요이정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순천 광양 곡성 구례을 선거구 출마를 16일 선언했다. 선언문 첫 줄에는 “천지개벽을 시키겠다”라고 적혀있다. 주민을 섬기는 머슴이 자신의 정치철학이라 설명했다. 지방 소멸을 국가 재앙으로 규정했다. 이를 해결키 위해 중앙정부를 연결하는 오작교의 범위를 호남 전체로 확대하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보수와 진보, 진영논리, 지역감정을 벗어나 지역 번영에 모든 것을 걸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따라서 총선에 출마한 이정현을 두고 지역에서는 당락 여부를 떠나 “어떻게 써먹어야 하는가?”라는 주인정신에 기반한 실사구시의 전략이 필요하지 싶다. 그가 언급한 ‘천지개벽’은 이미 절반은 결과를 가졌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2023년 4월 포스코 광양제철소 동호안 부지 130만 평이 제철 관련 업종만 사용 가능하도록 제한했던 규제를 이정현의 주도로 풀어냈다. 대통령에게 직보했고 한덕수 국무총리를 대동해 현장을 방문한지 6개월 만에 이차전지와 수소 산업이 가능토록 산업입지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이같은 행보는 과거 포스코 제철소를 광양으로 끌어내린 설성 김종호 선생의 업적이 오버랩되는 부분이다. 김종호 선생은 군 장성, 전남지사와 건설부장관을 지내며 광양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진 인물이다. 규제 철폐 결과로 동호안에 이미 4조 4000억 신규 투자가 진행됐다. 포스코에서는 이곳에 올 초 32조 규모의 미래산업 투자계획이 세워졌다. 이를 두고 산업계에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역에 미치는 파급력(일자리, 세수, 연관산업, 도시경쟁력)보다 7배가 더 큰 사업이라는 전망이다. 또 하나 지난 2023년 구례군과 곡성군이 타 시군과 경합을 벌인 양수발전소도 두 곳 다 유치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따라서 구례 곡성 각각 1조 4000억 원이 투입, 6000명의 일자리가 생길 전망이다. 곡성군은 이정현이 구례군은 국민의힘 전남도당과 추우용 당협위원장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가에서는 이정현은 목표가 클수록 더욱 저돌적이나 과정은 살가워 흡인력이 크고 뚝심 있는 스타일이라는 평이다. “지역 번영을 위해 미친 듯이 일하고 싶다”라는 이정현의 사용설명서를 각 기관이나 업계에서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시점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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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자연휴양림’ 객실 탈취작업 실시광양시는 새봄을 맞아 백운산 자연휴양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산뜻한 객실을 제공하기 위해 숲속의 집, 캐빈하우스, 종합숙박동, 산림문화휴양관 및 카라반 전 객실 47개소에 대한 탈취작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겨울 동안 객실 내부에 밴 냄새와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정향, 로즈마리, 소나무, 유칼립투스 등 식물 유래 천연성분을 원료로 한 친환경 탈취제를 사용해 벽, 천장 등에 분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동안 객실 내 취사 행위로 인해 청소나 환기로 제거되지 않는 악취로 이용객들로부터 민원이 발생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탈취 방법을 고심하던 중, 지역 내 기업에서 개발한 암모니아, 아세트산, 트릴메틸아민 등 악취의 근원 물질을 직접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탈취제를 도입했다. 시는 앞으로도 이용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객실 탈취작업을 매달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깨끗한 객실 내・외관 상태를 유지하도록 ‘백운산 자연휴양림 보완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할 계획이다. 박경주 휴양림과장은 “주기적인 객실 탈취를 통해 이용객들이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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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국회의원, ‘첨단산업 중심도시 광양’2호 공약 발표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제22대 총선 2호 대표공약으로 ‘첨단산업 중심도시 광양’을 발표했다. 광양을 이차전지 기회발전 특구로 지정하고, 추가로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광양만권을 이차전지, 수소, 우주항공 등 국내 최고의 첨단산업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서동용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국회 첨단전략산업특위에서 활동하며‘친환경 리튬 이차전지 재활용 테스트베드 구축’ ‘광양만 수소공급 배관망 구축 연구용역’ 등의 국비 확보 및 동호안 규제 개선을 위한 ‘공유수면관리법’‘산업입지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의 지역 첨단산업 유치 및 기반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서 의원은 우선 ‘광양만권 이차전지 기회발전 특구 지정’ 및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규제 특례, 세제·재정지원, 정주 여건 개선 등 입주기업 등에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개발 제한 규제가 해소된 광양시 동호안 부지에 이차전지뿐만 아니라 수소 및 LNG, 수소 환원 제철, 희귀가스 등 이미 포스코에서 확정한 4.4조 원의 투자계획과 더불어 철강, 친환경미래소재, 친환경인프라에도 추가적인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관련 행정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임을 밝혔다. 그리고 광양만 율촌산업단지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발사체 단조립장을 중심으로 우주항공 산업 관련 기업 유치 통해 광양만에서 국내에서 발사하는 우주발사체의 생산과 조립이 이뤄지는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하고, 향후 광양만권에 전남 고흥~광양만~사천~창원으로 이어지는 남해안권 우주항공산업 벨트에 핵심적인 배후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서동용 의원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에도 투자를 대폭 강화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화고인 광양 하이텍고등학교와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 그리고 지난해 글로컬 대학에 선정된 순천대학교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앵커 기업과 연계한 관련 학과를 개설하고 지역인재전형도 확대하는 등의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동용 의원은 “광양만은 항공, 항만, 철도, 고속도로 등 물류 운송 및 소재 생산 등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최적화된 지역으로, 지난 4년간 광양만권을 이차전지, 수소 등 국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하며 “광양만권을 국내 최고의 첨단산업 육성하고 대한민국의 첨단산업 육성에 전초기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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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국 최고의 복지체계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 완성 박차광양시는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촘촘하고 두터운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 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양시민을 더 세심하고 따뜻하게 보듬는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은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일생 동안 행복한 삶을 누리는 복지정책이면서, 사회적으로 점차 심화되고 있는 저출생 현상을 극복하고 인구를 유입하는 인구정책이기도 하다. 시는 민선8기 7대 추진전략 중 하나인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을 연내 완성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복지정책 모니터링 및 개선 ▲새로운 복지 수요에 부합하는 신규정책 개발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일련(一連)의 복지체계 구축 ▲시민 중심의 온·오프라인 홍보플랫폼 확충 ▲일류 복지도시 브랜드 확립 등 5대 핵심과제를 추진해 전국 최고의 복지체계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시에서는 지난해 7월 조직개편을 통해 복지부서의 컨트롤타워인 ‘감동시대추진단’을 신설해 복지 사각지대의 빈틈을 메우고, 새로운 복지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광양시만의 특별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그동안 ▲출산장려금 지급제도 개선(금액 증가, 월별 지급) ▲고등학생 인터넷강의 수강료 지원 ▲광양형 24시 돌봄어린이집 운영 ▲어린이 중증환자 관외 진료 교통비 지원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신혼부부 국내외 여행경비 지원 ▲청년참여 포인트제 운영 등 시민 중심의 복지정책을 개발해 실행을 앞두고 있다. 신규 복지정책들은 시민 의견수렴을 위해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시민참여-신규정책 사전공개란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시민 의견수렴을 마친 신규정책들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 조례안 마련, 예산편성 등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돼 실행하게 된다. 또한, 각종 복지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플랫폼 구축도 진행하고 있다. ▲광양시 모바일 앱(App) 개발 ▲생애복지정책 안내서(E-book) 제작 ▲시정 안내 키오스크 설치(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광양시 홈페이지 생애복지란 개설 등 홍보플랫폼을 구축해 개인별로 현재 받을 수 있는 복지정책, 미처 몰랐던 복지정책, 필요한 복지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광양시 모바일 앱(App)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정보 제공 ▲생활정보 및 재난상황 안내 ▲생애주기별 복지정책 홍보 ▲각종 행정서비스 신청 ▲24시 상담 챗봇 운영 ▲1:1 민원상담 채팅 ▲모바일 광양시민증 발급 ▲생활불편 신고 및 진행상황 확인 ▲설문 및 여론조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월 중 배포 예정인 생애복지정책 안내서(E-book)는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복지 정책뿐만 아니라 취업·창업, 소상공인·영농인, 보건의료, 장애인,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다자녀가정, 보훈대상자 등 분야별 복지정책을 모두 담고 있다. 그동안 홍보물이 책자 형태로만 제작돼 시민 개개인에게 전달되지 못하는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E-book 형태로도 제작해 누구든지 광양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복지 시설물 신축 및 리모델링도 추진해 생애복지플랫폼 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 행복 증진을 위한 경로당 신축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확충 ▲주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보건진료소 신축 ▲보건지소 공중목욕장 리모델링 ▲국공립 어린이집 지속 확충 등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생애복지플랫폼 구축 일환으로 행정동인 중마동의 분동(分洞)을 검토하고 있다. 중마동은 전국 2,113개 행정동 중에서 인구가 가장 많아 공무원 1인당 주민수가 2,220명(평균 990여명)으로 민원처리 시간 증가 등 주민불편이 발생하고 있으며, 면적도 평균 행정동보다 3배 이상 넓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곤란, 주민의 청사 접근성 저하 등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분동(경계 조정 및 청사 신축)을 추진하여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 주민편의를 증진한다는 방침이다. 광양시는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동부권 3개 시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인구가 증가되고, 2023년 살기 좋은 지역 조사에서 전라·광주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이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양질의 일자리, 명품아파트를 비롯한 높은 주택 보급률, 충분한 공용주차장 조성, 청년층 공공임대주택 건립,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버스 등 정주여건이 날로 좋아지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이 사회안전망으로 작용했다고 평가된다. 광양시는 앞으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시민 중심의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민의 만족도와 도시 경쟁력 제고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모든 시민을 포용하는 촘촘한 복지망을 마련해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리는 나눔과 공존의 복지로 시민 중심의 따뜻한 복지도시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하며“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을 완성해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전국 최고의 복지체계인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생애복지 브랜드 및 캐릭터를 개발해 오는 10월 광양시민의 날 행사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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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의원, 교육부에 전남 의대 신설 없는 의대정원 확대 문제 지적전남의대, 대학병원 설립 법안(「국립대학병원 법률안」 및 「공중보건장학특례법 전부개정법률안」, 서동용 국회의원 1호 법안)을 제출한 바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은 윤석열 정부가 6일 발표한 이번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전남지역 의과대학 신설 계획이 빠진 점을 지적하고, 정부의 신속한 전남의대 신설 결정을 요청했다. 13일 오후 서 의원은 의대 정원과 의과대학 신설을 담당하는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하는 한편, 지역 의료체계 구축의 필수적인 전남의대 신설을 당부했다. 정부가 지난 6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 2,000명 증원 외에 전남지역 의대 신설 등 필수·지역·공공 의료 취약지역 의료체계 구축에 대한 대책이 빠져있어 반쪽짜리 정책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전라남도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지역이면서, 특히 인구 70만 명이 밀집한 전남 동부권에는 대학병원과 같은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의료 사각지대라는 비판이 제기되어 온 상황이다. 이날 서동용 의원은“의료취약지역인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전남의대 신설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육부에 전남의대 신설을 전제한 정원 배정을 복지부와 다시 협의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더해“전남의대와 함께 지역에 10년간 의무 복무하는 <지역의사제 법> 통과와 지역 의료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소멸 저지까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이자 민주당 공공·필수·지역의료 TF팀 위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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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의원, 광양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위해 적극 행보오는 3월 교육부에서 발표하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앞두고,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교육위원회)은 지역 내 공교육 강화와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여건 조성에 방점을 찍고 전남교육감, 교육부 교육협력안전국장, 광양시, 광양교육장과 직접 만나 교육발전특구 지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 의원은 지난 1월 29일 이계준 광양교육장을 시작으로, 2일 교육부 전진석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 5일에는 광양을 찾은 김대중 전남교육감을 차례로 만나 교육발전특구가 지역 공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의 국가책임을 높이면서 지역 인재양성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6일 오전에는 광양시 교육청소년과장과도 만나 향후 지역 내 교육발전특구 구축에 필요한 사안과 후속조치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남교육청과 광양시는 이번 교육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하며 “(지역교육혁신) 관내 직업계고(하이텍고, 한국항만물류고 등) 및 자율형 공립고(광양고)를 통한 첨단산업 연계 인재 양성, (지역인재양성)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순천대와 연계한 첨단신소재연구센터 및 지산학 캠퍼스 구축,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학교 돌봄 운영강화 및 거점형 돌봄센터 운영, 학교복합시설(체육·문화·돌봄 등) 확충” 등의 내용을 중점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으며, 향후 선정과정에서 준비한 프로그램들로 지역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동용 의원은 교육발전특구 선정에 함께 협업 중인 중앙부처,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모두와 소통하는 광폭 행보를 보이며, 향후 교육발전특구 협력과 논의에 적극적 역할을 할 것임을 밝혔다. 교육발전특구가 지향해야 할 공공성과 지역산업 및 지역인재와의 연계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향후 교육발전특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동시에 지역 소멸 위기도 돌파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서동용 의원은 “지역 소멸의 위기를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넘어 성공적인 안착까지 교육부와 전남교육청, 광양시, 광양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모두 유기적으로 협업해 줄 것”을 당부하며, “광양이 이차전지 및 수소 등 미래 첨단산업이 집약될 첨단산업도시로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이에 필요한 지역 인재 육성에 교육발전특구가 그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교육발전특구가 중앙에서 지역으로 지시하고 전달하는 체계의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지역에서 학생들이 더 행복한 여건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한편, 학부모들도 아이를 믿고 학교에 맡길 수 있는 공교육 체제의 발전적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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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가산단을 동북아 중심 화학산업 탄소중립 허브로...여수시가 여수국가산업단지에 대한 대대적인 재생사업에 나선다. 준공이 50년 이상 된 여수국가산단에 대해 노후 시설을 재정비하고 2050 탄소중립을 대비하는 등 경쟁력 있는 그린스마트산단으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지난 1967년 조성된 여수국가산단은 오동도 면적의 271배에 달하는 전체 3천255만㎡ 면적으로 석유화학 134곳, 기계 77곳, 전기·전자 6곳 등 30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지난 57년간 석유화학 부문 생산의 40.3%, 수출의 43.9%를 차지하는 등 여수시와 전남 동부권의 경제 성장을 이끌며 국내 최대 규모의 중화학공업단지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노후된 시설에 따른 잦은 안전사고와 중국의 석유화학 제품 생산 증가에 따른 글로벌 공급과잉, 국제유가·해상운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세계적 탄소 규제 강화와 친환경·신재생 산업으로의 전환 흐름 등 석유화학 업계는 산업 구조 개편과 경쟁력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 3분기 여수상공회의소의 여수지역 경제동향보고서를 보더라도, 여수산단의 2023년 3분기 생산액은 21조 6천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2.9% 하락했으며, 수출액은 82억 5천만불 수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17.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노후된 기반시설 정비와 노동자 편의시설 확충 등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에 박차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은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주차장과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 정비와 노동자 편의지원 시설을 확충해 산단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여수국가산단은 출·퇴근시간대 지속되는 교통 정체와 사고 위험,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불법 주정차, 보행환경 저하 등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 요구가 이어져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고 석유화학 중심의 산단을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여수국가산단 재생사업지구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산단 내 교통사고 다발구간에 대한 차로 확장 및 교차로 개선과 ▲도로변과 유휴 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신설 ▲녹지를 활용한 공원 및 산책로 조성 등을 골자로, 오는 2025년 국토부 승인 및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여수국가산단의 주요 진입부인 삼동~남수도로 구간과 묘도대교 여수방향(월내교차로)에 ‘활력 있고 아름다운 산단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상징게이트와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여수미래혁신지구에 전남 최초로 ‘여수산단행복세탁소’를 개소한 바 있다. ■ 산업용지, 공업용수, 전력 등 핵심시설도 2030년까지 단계적 확보 여수시에서는 산단 기업의 저탄소·친환경 신산업 전환과 생산설비 신·증설을 위해 필수적인 산업용지, 공업용수, 전력 등 핵심 시설을 오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우선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개발 중인 여수국가산단 확장단지(적량지구) 79만5천㎡(2028년 목표),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1단계 부지 사전 분양 중인 율촌 융복합물류단지 331만㎡(2030년 목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율촌제2산단 379만㎡(2030년 목표) 등에 대한 적기 준공을 지원한다. 이러한 신규 산단 개발시기에 맞춰 율촌면 일원에 산업용지와 산단배후 주거단지를 확보하기 위한 ‘율촌 테크밸리 개발사업(가칭)‘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율촌면 산수리와 월산리, 조화리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구상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올해 타당성 조사와 실시설계를 착수할 예정이다. 공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는 오는 2025년 준공 예정인 ‘하수처리수 재이용 민간투자사업(BTO)’을 통해 재이용 수요처에 1일 5만 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예타 조사 중인 ‘광양(Ⅳ) 공업용수도 사업’과 기본구상 용역 중인 ‘여수산단 해수담수화 시설’이 추진되면, 오는 2033년까지 1일 20만 톤의 공업용수가 추가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여수국가산단은 중화학 업종이 주력산업으로 고품질의 안정적 전력공급이 중요한 만큼 안정적 전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산단에서 대용량 특고압 전력(154kV)을 공급받는 업체는 37곳으로, 모두 용성변전소의 선로를 이용하고 있어 해당 선로에 이상이 생길 경우 전력 공급이 중단될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한전에서는 이러한 선로 과밀화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현재 개발 중인 적량지구에 중흥변전소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는 산단 입주기업의 공장 신·증설과 신규 투자·유치에 필수적인 산업용지, 공업용수, 전력 확보를 위해 2025년 국고 지원을 건의했으며, 관계 부처와 기관에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요청하고 있다. ■ 2050탄소중립 등에 대비 ‘스마트그린산단’ 탈바꿈에 박차...‘위기를 기회로’ 지난해 12월 폐막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화석연료로부터 멀어지는 전환’이라 명기한 합의문을 채택, 2050탄소중립 이행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EU에서 2026년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를 시행하는 등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시에서는 이러한 국제 흐름의 대응책으로 여수국가산단의 석유화학 중심 산업 생태계를 저탄소, 지능형, 고부가가치 소재·부품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여수국가산단을 거점으로 광양·율촌 산단을 연계해 1조 2천억원 규모 34개 사업을 연차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미래혁신지구 내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를 개소해 화학산업의 핵심 분야인 분자·소재·부품·안전분야의 기술 시뮬레이션을 지원했으며, 여수국가산단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산단 내 환경오염과 안전사고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와 통합지리정보시스템(GIS)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여수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과 ▲분해성 고분자소재 상용화 기반구축 및 기술개발,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여수산단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으로 산단 노동자의 편익 증진과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 고도화 사업이 중점 추진된다. 이 외에도 기술 개발, 인재 양성, 연구 지원 등 여러 기관이 한 곳에 집적화된 주삼동 여수미래혁신지구를 여수산단에 특화된 연구단지로 육성하고 지역과의 상생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여수미래혁신지구 내 입주한 지원기관들과 기관별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공동 추진과제 발굴, 협력·행정지원 사항 논의 등을 위한 ‘여수국가산업단지 지원기관 협의회’를 반기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기술 연구단지 활성화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해 지역 특화 연구단지로써 여수미래혁신지구의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기술 개발-산업 지원-인재 육성-고용의 선순환으로 지역경제가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국가산단은 그간 중화학산업의 중추로 여수와 국가 경제를 이끌었다”며, “2050 탄소중립을 위기가 아닌 신성장의 기회로 삼아 여수국가산단을 동북아를 선도하는 친환경 화학산업 탄소중립 허브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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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 광양지부, 광양시장애인체육회에 사랑의 쌀 기증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 광양지부(신용수 지부장)는 지난 1일 광양시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사랑의 쌀(800kg)을 기증했다. 기증한 쌀들은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선수 51명, 신장협회, 지체협회, 그리고 척수협회 등 도움을 필요한 장애인분들에게 전달됐다. 신용수 지부장은 “장애인체육 선수와 장애인분들께 설을 맞이해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종선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커다란 선물을 받아 체육회 선수와 장애인협회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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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여수시, 미래 신산업분야 등 5조 6천여억 원 투자유치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민선8기 들어 블루수소와 ESS제조, 태양광, 바이오 디젤 등 미래 신산업분야 등을 포함해 19개 기업과 약 5조 5,706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 2,6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투자규모 및 일자리 창출면에서 전라남도 타시군 대비 최고의 성과로, 지난해 전라남도가 주관한 투자유치 평가에서도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의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미래 신성장산업 분야 우수‧유망 기업에 초점을 맞춘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도시 경쟁력 강화와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산업ㆍ에너지 대전환 가속화에 대응한 신ㆍ증설 투자 유도 ▲지역 내 산업 공급망과 연계성 높은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여건 및 홍보 강화 등을 통한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펼쳐왔다. ■ 산업ㆍ에너지 대전환 가속화에 대응한 신ㆍ증설 투자 유도 그간 여수시는 정부의 탄소중립정책과 신재생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고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블루수소와 ESS제조, 태양광 소재, 바이오 디젤 등 미래 신산업분야 등에 신·증설 투자를 이끌었다. 우선,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 내에 들어설 수소 생산시설, 탄소 포집·액화·저장시설 등을 포함한 ‘블루수소 생산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경우, 광양만권 수소환상망 사업과 연계해 여수산단으로 청정수소 공급을 확대하는 계기가 마련돼 지역과의 상생발전과 협력회사들의 동반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피복이나 전선 등에 사용되는 태양광 모듈용 시트 핵심소재인 EVA{ethylene-vinyl acetate copolymer(에틸렌초산비닐 공중합체)}를 생산하는 제조시설과 바이오디젤 플랜트 생산시설 증설도 예정돼 있다. 전 세계 EVA 제품 수요는 연간 460만 톤 이상으로, 매년 9%이상 성장하고 있다. 국가산단 내 입주 기업의 50년간 축적한 소재 생산 역량과 경쟁력 있는 원료를 활용해 글로벌 EVA 제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바이오디젤 생산 플랜트를 운영 중인 기업에서는 국제 환경규제와 글로벌 바이오연료 시장 확대 흐름을 고려해 바이오디젤 플랜트 생산시설을 증설할 계획이다. ■ 지역 내 산업 공급망과 연계성 높은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이 가속화되고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글로벌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함은 물론 사업성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해 투자협약을 체결한 독일기업(린데PLC)은 전 세계 산업용가스(수소, 질소 등)와 액화수소 생산 부문 점유율 30~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소‧암모니아 생산 및 탄소 포집‧저장(CCS)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1위 수소에너지 기업으로 8억 불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수소에너지는 탈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게임체인저로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며, 수소를 이용한 에너지 저장‧발전을 통해 재생에너지 변동성을 줄임으로써 전력 계통의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중국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유력 기업[나라다에너지(유)]과 율촌산단에 5천만 달러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 제조시설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기업은 세계 160개 나라에 진출해 매출 2조 5천억 원을 달성한 ESS용 리튬인산철 배터리·ESS장비 제조 분야 중국내 1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자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과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BMS)·시스템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더구나, 이 기업이 자리하게 될 율촌산단은 포스코 제철과 여수산업단지, 배터리소재 등 이차전지 제조기반이 갖춰져 있어 해당산업의 비즈니스 최적지로 꼽힌다. ■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여건 및 홍보 강화 등 행정적 지원 강화 시는 지난해 15개 투자(유망)기업에 대한 방문상담을 통해 지속적 사후관리와 함께 기업들의 고충사항 해소 등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지역 내 투자기업들의 신·증설에 따른 인·허가 원스톱지원,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의 인센티브 지원정책, 금융 및 세제지원 정책 등 최적의 투자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왔다. 시는 올해도 투자기업과 예정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미래 신산업유치와 세계 글로벌 기업과의 연계, 투자여건 조성 및 기업지원 정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앞으로도 투자 기업들이 자기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기업과 신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남해안남중권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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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작은봉사회, 장애인바리스타의 꿈을 응원하다광양시청 작은봉사회는 지난 30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서산나래’에 바리스타를 꿈꾸는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작은봉사회는 광양시청 공무원 52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06년 결성된 이후 월 1회 이상 지역사회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오는 3월 5일 개점 예정인 ‘드림카페 성황스포츠센터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카페는 공공청사를 활용해 중증장애인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창업형 일자리로 ‘서산나래’가 위탁 운영 예정이며 바리스타는 장애인만 고용해야 한다. 서산나래 박정은 원장은 “장애인직업재활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작은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서산나래의 운영 경험을 살리고 제과제빵 생산품의 카페 접목을 통해 카페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다옥 작은봉사회 회장(농식품유통과 농촌자원팀장)은 “카페 수익금이 확보되지 않은 초기 상황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행복한 일터에서 바리스타의 꿈을 펼처 나가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