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716전투경찰대는 27일, 상사면 홀산리에 위치한 순천은빛마을을 방문. 라면 등을 전달하고 목욕, 급식 도우미 및 폐가구를 정리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이에 716전투경찰대 경감 라광현은 “전의경 생활문화 개선대책”의 일환으로『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등 인성개발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 했다.”는 것. 이로 인해 대원들에게 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등 구타 등 자체사고 예방의 효과와 보람있는 군생활을 하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연일 훈련 등 각종 힘든 업무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휴식...
순천시는 다문화가족의 지역 사회 안정적 정착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김소향 실무자에 따르면 “그 동안 다문화가정 내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기초학습 지도 및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정 자녀 학습 도우미’와 결혼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어가 자국어인 필리핀 여성을 ‘톡톡(Talk Talk) 선생님’으로 채용 농촌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기초 영어 향상은 물론 지역아동센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것. 게다가 지난해 8월에는 다문화가족 지원창구 단일화를 통한 사각지대 해...
25일 17시 50분께 순천시 연향동 원룸 및 상가밀집지역에서 담배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했다. 인에 사는주민에 의해 초기에 발견. 신속한 대처 및 출동한 연향119안전센터에 의해 진화 됐다. 이날 화재로 재산 및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하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강조 했다. 이에 대해 연향119안전센터 대원은 “건물주 및 인근 주민들에게 쓰레기더미나 폐자제를 쌓아두면 화재가 발생하는 원인이 되므로 철저히 관리해 화재가 일어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당부 했다. 김 현 정 기자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의 다문화가정의 사회적응과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일원 중 하나로, 연향 119안전센터직원은 여성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다문화 가정을 방문, 다문화가정과 자매결연 및 이주여성 눈높이에 맞는 119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근 연향 119안전센타 작원들은 “다문화가정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이주여성 눈높이에 맞는 119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생활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 현 정 기자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논.밭두렁 소각 등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적인 논?밭두렁 소각금지에 대한 기동순찰을 매일 실시하고, 화재예방 특별경계활동 오는4월 .20일까지 강화한다 우선, 산불위험시기에 소각금지기간을 설정?운영해 ‘불 놓기 허가’ 등을 전면 금지하고, 소방방재청과 산림청이 공동으로 불법적인 논?밭두렁 소각에 대해 산림인근 100m 이내지역인 경우 산림보호법에 의해 50만원 이하 과태료, 그 밖의 지역에서는 시도 화재예방조례에 의해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격히 단속한다. 부득이하게 소각을 ...
순천대학교(총장 임상규) 무역학과 이영광(‘11년졸업)군과 엄유정(4년)양이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 제3기 수료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장관 최중경)과 한국무역협회장상(회장 사공일)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이영광군과 엄유정양은 산학협력으로 지방 무역업체에 수출개척에 기여한 공로와 뛰어난 교육성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F)는 그동안 2,30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무역기본?심화교육, 현장 무역컨설팅, 국내외 인턴쉽 등 700여 시간의 강도 높은 교육...
순천대학교(총장 임상규)가 여수나진초등학교, 순천별량중학교, 순천고등학교와 교육지원 협약을 맺고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창의력 증진을 위한 로봇 과학교육을 실시한다. 교과과정 및 방과후 학교지원 사업으로 실시되는 이번 초.중.고 로봇 교육 지원 사업은 순천대학교 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 로봇교육센터(센터장.이형옥)가 직접 지원에 나선다. 이번 순천대의 로봇 교육은 다양한 분야와 접목가능한 융합산업이자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로봇산업의 지역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창의력과 인성증진에 교육목표를 두고 실시된다. 협약을 맺...
4·27 순천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나섰던 민주당 김영득 예비후보가 사퇴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영득(51)전 민주당 부대변인은 24일 "순천이 민주당의 공식 입장인 무공천지역으로 확정됨에 따라 시민여러분과 당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호남의 신정치 1번인 순천의 정치 환경을 바로 세우는 것이 정치적 도리이자 책무이기 때문에 책임 있는 사퇴를 결정했다“며 ”개인적으로 아쉽고 안타깝지만 흩어진 민심과 당심을 하나로 만들어 이명박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하기 위해 민주당의 정치적 결정...
민주당의 시민단체 중재안 수용에 따라 무공천 방침을 제시함으로서 예비후보자들의 탈당 후 무소속 출마가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4.27 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등록한 10명의 예비후보 중 김선동 민주노동당 후보와 전 민주당 의원인 김경재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8명의 후보들이 민주당 소속이다. 민주당 소속의 8명의 예비후보들 중 3~4명의 후보가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후보들 중 22일 보도자료를 발표한 박상철경기대교수는 “지도부의 인정을 받는 국회의원이 아닌 순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순천보훈지청(지청장 강춘석)의 ‘여든 네 번째’ 사랑이 매서운 꽃샘추위로 얼어붙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부터 관내 기업체와 종교단체 등에서 쌀을 기탁 받아 보훈가족 중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에게 전달하고 있는 순천보훈지청은 단순히 쌀을 전한다는 의미를 넘어 사랑의 전령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순천시 영락교회(목사 박준의)와 연계하여 여든 네 번째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들을 찾은 강춘석지청장은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희생해주신 분들이 있어, 지금의 우리가 있다. 말로서는 그분들의 고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