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RAI 라이프관 주방 공용부에 설치된 스마트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차세대 스마트 주거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물산은 2018년 래미안 홈랩 스마트 라이프관을 열고 다양한 스마트홈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 라이프관에 설치했던 얼굴인식·음성인식 및 웨어러블 원패스 등은 고객들의 선호를 반영해 2019년 이후 분양한 래미안 단지들에 적용하기 시작한 바 있다. 2021년 삼성물산은 래미안 홈랩 스마트 라이프관을 업그레이드한 ‘래미안 RAI(Raemian Art...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정월 대보름 기간 중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풀등 날리기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기본법 제12조에 따라 화재의 예방 상 위험하다고 인정되는 불장난, 모닥불, 흡연, 화기(火氣)취급, 풍등 등 소형 열기구 날리기, 그 밖에 화재 예방상 위험하다고 인정되는 행위의 금지 또는 제한할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할 시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밝혔다. 광양소방서장(...
광양시는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인구유입 촉진을 도모하고자 ‘2021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 내 총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신축하거나 개량하면 대출기관(농협)에서 신축 시 최대 2억 원(보수‧증축시 최대 1억 원) 이내 저금리 융자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신청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본인 소유의 노후주택을 개량하는 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는 자, 내·외국인 근로자 복지를 위해 주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농업인이다. 1차 신청은 2월 22...
광양시는 예상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광양시 시민안전보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 대상이며, 별도의 가입 절차와 보험료 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고 발생지역이나 개인의 다른 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2021년 2월 11일~2022년 2월 10일로 1년이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
광양시가 2월 24일~3월 12일 노후 경유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16억 원)과 경유차 폐차 후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3억 2천만 원),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3억 8천만 원),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8천 2백 50만 원)을 시행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다. 특히, 올해부터 총중량 3.5톤 미만의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
광양시는 주택 및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와 감지기 구비를 권장하는 ‘화재 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 / 사진=총무과 시정팀 ‘작은 불은 대치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라는 주제로 진행된 119 릴레이 챌린지는 작년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 화재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하도록 권장하는 홍보를 하고자 마련됐다. 릴레이 방법은 ‘1(...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부두 운영체계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 11월에 완료된 SM상선광양터미널(SMGT)과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GWCT)의 통합 뿐 만 아니라 컨테이너부두 선석 재배치 등 새로운 변화를 위한 본격 작업에 들어갔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전경 / 사진=항만공사 특히 공사는 부두 운영체계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978억4,000만원 규모의 지...
광양시는 오는 25일 광양제철소 대기환경 공정개선 확인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광양시의회,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 전라남도 관계자와 함께 광양제철소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실적과 향후 개선계획 등을 확인한다. 2019년에 발생했던 고로 브리더 휴풍 작업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세미브리더 개선사항, 대기환경 개선 공동협의체에서 최종 확정한 개선계획 진행사항과 비산먼지 행정처분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소결공장·슬래그 냉각장 등 공정 전반에 걸친 오염 발생원을 확인하고 광양제철...
광양시는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서 지하수를 음용하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월 24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시민들의 먹는 물 불안을 해소하고, 물 복지 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안심 지하수 사업’이다. 2012년부터 전국적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지금까지 약 10만 공의 지하수 수질검사와 3천 공 이상의 맞춤형 개선사업이 진행됐다. 시는 올해 먹는 물 수질검사 항목 47개를 조사하고, 검사결과 기준 초과 시 관정 개선, 소독 등 맞춤형...
광양시가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추진할 ‘2021 은퇴자 활력도시 프로젝트’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은퇴자 활력도시 프로젝트 사업’은 시가 2019년부터 시행했다. 철강과 항만산업이 주축인 광양의 지역 산업구조의 특성상 숙련된 기술자와 고소득 종사자가 많다. 은퇴자가 매년 약 2,800명에 이르고 있다. 시는 ▲재취업・창업 ▲귀농・귀촌 ▲사회공헌 활동 ▲평생학습 등 4개 분야 관련 48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은퇴자의 ‘활력 있는 노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재취업・창업’ 분야는 ‘신중년 경력형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