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는 주택 및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와 감지기 구비를 권장하는 ‘화재 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 / 사진=총무과 시정팀 ‘작은 불은 대치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라는 주제로 진행된 119 릴레이 챌린지는 작년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 화재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하도록 권장하는 홍보를 하고자 마련됐다. 릴레이 방법은 ‘1(...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부두 운영체계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 11월에 완료된 SM상선광양터미널(SMGT)과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GWCT)의 통합 뿐 만 아니라 컨테이너부두 선석 재배치 등 새로운 변화를 위한 본격 작업에 들어갔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전경 / 사진=항만공사 특히 공사는 부두 운영체계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978억4,000만원 규모의 지...
광양시는 오는 25일 광양제철소 대기환경 공정개선 확인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광양시의회,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 전라남도 관계자와 함께 광양제철소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실적과 향후 개선계획 등을 확인한다. 2019년에 발생했던 고로 브리더 휴풍 작업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세미브리더 개선사항, 대기환경 개선 공동협의체에서 최종 확정한 개선계획 진행사항과 비산먼지 행정처분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소결공장·슬래그 냉각장 등 공정 전반에 걸친 오염 발생원을 확인하고 광양제철...
광양시는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서 지하수를 음용하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월 24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시민들의 먹는 물 불안을 해소하고, 물 복지 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안심 지하수 사업’이다. 2012년부터 전국적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지금까지 약 10만 공의 지하수 수질검사와 3천 공 이상의 맞춤형 개선사업이 진행됐다. 시는 올해 먹는 물 수질검사 항목 47개를 조사하고, 검사결과 기준 초과 시 관정 개선, 소독 등 맞춤형...
광양시가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추진할 ‘2021 은퇴자 활력도시 프로젝트’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은퇴자 활력도시 프로젝트 사업’은 시가 2019년부터 시행했다. 철강과 항만산업이 주축인 광양의 지역 산업구조의 특성상 숙련된 기술자와 고소득 종사자가 많다. 은퇴자가 매년 약 2,800명에 이르고 있다. 시는 ▲재취업・창업 ▲귀농・귀촌 ▲사회공헌 활동 ▲평생학습 등 4개 분야 관련 48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은퇴자의 ‘활력 있는 노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재취업・창업’ 분야는 ‘신중년 경력형 일...
전라남도가 섬에 대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조사·연구·정책수립·진흥을 위해 최초로 제시한 ‘한국섬진흥원’ 설립이 가시화됨에 따라 유치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 16일 제1차 한국섬진흥원 설립위원회를 열어 설립지역을 공모로 선정키로 하고, 후보지 선정 및 평가기준 등을 결정했다. 특히 지역공모는 전남도가 그동안 건의해 온 사안으로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공모기간은 오는 3월 8일까지로, 광역자치단체가 2개 이내 후보지(섬을 보유하고 있는 시․군․구)를 신청하면 된다. 이후 ...
광양시는 산란철을 맞은 두꺼비의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지난 15일 비평저수지에 두꺼비 이동 유도울타리(200m)를 설치하고, 서식지와 산란지 사이 도로 로드킬(찻길사고)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두꺼비는 자연생태계 먹이사슬의 중간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환경지표 동물로서 수생태계와 대기환경의 오염도를 판단할 수 있는 생물이다. 시는 2015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을 시작으로 ▲두꺼비 서식처 대규모 로드킬 방지 및 서식환경 조성사업 추진 ▲생태체험공간 조성 ▲매년 산란철 두꺼비 이동 유도울타리 ...
광양시가 ‘옥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농촌지역 중심지를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교육‧문화‧복지․경제 서비스 거점으로 육성해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고 배후마을로 서비스를 전달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옥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위해 2021년까지 옥룡면 소재지인 운평리 일원에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42억, 시비 18억)을 투입해 건강문화복지센터 만남의 광장 조성, 중심지 보행환경 개선, 지역역량 강화 ...
광양시는 인구영향검토제의 원활한 추진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광양시 인구영향검토제 운영규정’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인구영향검토제는 주요 정책수립 및 시행단계에서 특정사업이 인구증가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정책의 목표·전략과 지표를 모색하는 절차이다. 운영규정은 인구영향검토제 이행의 내부관리를 강화하고 실행력을 확보하자는 취지에서 제정했으며, 「광양시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 조례」에 명시되어 있는 인구영향검토제의 세부내용을 상세히 규정하고 있다. 규정은 인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계획과 사업에 대해 인구영향검토제를 ...
정현복 시장이 지난 16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2월 제2차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은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 건립공사 현장 ▲광영 도촌포구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점검 ▲금호동 건의사항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을 둘러본 정 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 일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복지욕구에 부응하는 시설로 완공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한 ‘2021년 어촌뉴딜 300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광영동 도촌포구를 찾아 사업계획을 보고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