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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여성상친회, 취약계층에 130만원 상당의 물품 후원광양시 중마동은 8일 광양시여성상친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 라면, 화장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쌀 250kg, 라면 25박스, 화장지 30롤 25개로 130만원 상당이며, 중마동에 사는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성상공인 26명으로 구성된 여성상친회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이 매월 일만 원씩 모은 후원금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심행선 광양시여성상친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물품이지만 이웃 간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식 중마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여성상친회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저소득층 자녀 2명을 선정해 중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매월 5만 원의 교육비 지원을 추진한 바 있다. 또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해마다 상‧하반기 생필품 지원과 성금 100만원 기부활동,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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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호국보훈의 달 고귀한 희생 되새기길정인화 광양시장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6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 유공 직원 표창장 수여, 당부 말씀, 공직자 정책 아이디어 발굴 워크숍 최우수작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시정발전 유공 직원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추진해준 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사람의 편견에 대한 어리석음을 깨닫게 해주는 흑백 영화 ‘런치 데이트’ 영상을 통해 자신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시민의 관점에서 시민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직원이기를 당부했다. 당부 말씀으로 정 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하여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회발전특구 지정 근거법인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는데, 광양시가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라”고 지시했다. 이 외에도 폭염 재난 대비 철저,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적극 추진 등을 챙기면서 6월 정례 조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조회에서 지난 5월 진행한 ‘2023년 공직자 정책 아이디어 발굴 워크숍’에서 제안된 최우수작 3건(▲광양 아이 성년 축하 적금 ▲광양 상상 테마파크 속 랜드마크 설치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관사를 활용한 ‘해방 stay’)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정 시장은 직원들의 치열한 고민 끝에 나온 좋은 아이디어들이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검토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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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우수기관 선정광양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확보했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의 조기 정착 유도와 정책 개선 반영을 위해 실시됐으며, 행정안전부는 지난 30일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특별교부세 지급계획을 알렸다. 특히, 광양시는 지역경제 현황 분석, 광양시 관광 소셜 빅데이터 분석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 중에서도 상위 24개에 포함돼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용신 정보통신과장은 “데이터라는 기술적 기반을 토대로 시민 여러분께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집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광양매화축제 빅데이터 분석 ▲광양시 관광현황 빅데이터 분석 ▲광양시 유입 유출 인구 분석 ▲지역소상공인 디지털전환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책 수립의 근거로 활용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행정동별 유동인구 데이터, 소비 데이터 월별 보고서는 광양시 공공데이터 포털(gwangyang.go.kr/dat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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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면 민간사회안전망, 화재피해 가구에 온정의 성금 전달해옥룡면 민간사회안전망(회장 서동석)은 지난 5월 31일 개현마을을 방문해 화재 피해 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옥룡면(면장 정양순)에 따르면, 피해 가구는 지난 25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부분소, 보일러실이 반소되는 등 재산 피해를 입었고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민간사회안전망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피해 가구는 “화재로 인해 놀라고 상심이 크지만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있다”며 “도움을 주신 사회안전망 회장님을 비롯한 면장님, 이장님 등 이웃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서동석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옥룡면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2월 22일에도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5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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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진상5일시장 지역예술인 한마당 행사 개최광양시 진상면이장협의회(회장 우제봉)는 지난 8일 재개장한 진상5일시장의 옛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주말 장날인 6월 3일(토) 오전 11시부터 지역예술인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상면이장협의회 주관으로 100년 전통의 역사를 가진 진상5일시장의 재개장에 이어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시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역예술인 초청 공연과 고객 경품행사로 진행된다. 행사를 후원하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광양지회는 지역 가수 공연과 통기타 공연, 퓨전 장구 공연 등 색다른 무대를 준비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진상5일시장은 2021년 10월 준공 이후 식당, 치킨집, 카페, 분식집, 농자재, 건어물, 떡집 등 8개 점포가 운영 중에 있으며, 아케이드 공사가 완료된 노점 42개소는 현재 뻥튀기, 의류, 신발, 수산물, 과일, 지역 농특산물 등 규모는 작지만 전통시장으로서의 구색을 갖춰가고 있다. 우제봉 진상면이장협의회장은 “진상장이 재개장되고 지역민들의 소비와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며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지역 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시장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상5일시장 추진위원회는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번 행사와 함께 광양시 보조사업으로 특가 판매 행사를 개최해 진상5일시장의 흥겨운 분위기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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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3 전라남도 숲속 캠핑 축제’ 성료광양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캠핑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2023 전라남도 숲속 캠핑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국 캠핑애호가 150여 팀, 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요리전문가와 함께하는 캠핑 요리 교실에서는 야외에서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메뉴(오돌뼈구이와 주먹밥)를 소개했고, 지역 예술인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숲속 버스킹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별빛이 흐르는 숲속의 낭만과 즐거운 밤을 선사했다. 20일 개막식에서는 광양시장을 비롯한 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장,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들이 300인분 섬진강 재첩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축제 참여자들과 직접 만든 비빔밥을 나눠 먹으며 정을 나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백운산자락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속 캠핑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곳에 머무시는 동안 자연의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 가시고 앞으로도 멋과 맛의 고장 광양을 자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광양관광투어는 광양시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옥룡사지, 전남도립미술관, 구봉산전망대를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행사 기간 운영된 지역 농특산물판매점 상품 중에서 지역주민들이 직접 재배해 만든 매실엑기스, 감말랭이, 새싹삼, 불고기소스, 김부각, 잔기지떡, 생강편강 등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아 주민 소득 향상에도 기여했다. 수도권에서 가족과 함께 참가한 이 모 씨는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가까운 시일 내 휴양림을 다시 방문하고 싶고 광양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경험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축제 준비 기간부터 경찰서·소방서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고, 축제 기간 야간 전문 경비인력을 운영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 결과 단 하나의 사건 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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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도지사, 광양시「도민과의 대화」22일 예정전남도가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2023년 도민과의 대화’를 오는 22일(월) 오후 3시 광양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민과의 대화는 도지사가 22개 시군을 순회 방문하며 전남도의 비전 및 도정 주요 현안을 도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답변하는 연례 행사이다. 지난해에는 대통령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개최했으며, 2021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도민과의 대화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정인화 광양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市의 중요사업 및 광양시에 필요한 재정지원 건의를 하고, 김영록 도지사가 道의 중요사업을 설명하고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전남도는 도민과의 대화에서 광양시의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고, 지역 현안 등 광양시의 재정 건의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양시 도민과의 대화는 오는 22일(월) 오후 3시 광양시청 회의실(1층)에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에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연락한 후 각자의 장소에서 휴대폰, 노트북, PC를 통해 Zoom 프로그램에 접속해 도지사와의 직접 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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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함께 해요 착한 소비’ 내수 활성화 캠페인 전개광양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수 활성화와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해요 착한 소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중동 컨부두사거리와 광양읍 인동로터리 2개소에서 상공인단체와 자생단체,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함께 해요 착한가격 착한소비로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어 주세요 ▲올바른 소비생활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합시다 ▲물가안정으로 민생경제 활력을! 착한가격 업소를 적극 이용합시다 등 어깨띠와 현수막으로 시민들에게 내수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이용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단체는 광양경제활성화본부, 광양시 소상공인연합회, 광영상공인회, 광양만상공인회, 광양상공인회, 동광양상공인회, (사)광양시 모범운전자회,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 광양시 이통장협의회, 광양시 주민자치협의회, 광양시 청년연합회 등이다. 정용균 지역경제과장은 “최근 계속되는 물가상승으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내수 소비에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착한소비 내수 활성화 운동 캠페인을 비롯해 소비 촉진은 물론 상생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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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인구영향검토제 추진으로 인구 활력 방안 모색광양시는 광주전남연구원과 8일 인구영향 검토제 자문 및 인구정책 활성화를 위한 업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시에서는 조선미 전략정책실장, 이봉례 인구정책팀장이, 광주전남연구원은 조창완 연구본부장, 민현정 인구정책지원연구센터장, 오병기 선임연구위원, 김병진 연구위원, 문연휘 부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민선 8기 인구정책 기본계획과 2023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에 포함된 인구정책 추진 방향, 인구영향 검토제 추진 방향을 설명했고, 광주전남연구원에서는 인구영향검토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2023년도 인구영향검토는 결혼‧출생, 의료, 교육, 일자리, 주거, 문화‧관광, 교통 등 7개 분야,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운영 등 13개 사업이 포함돼 있다. 시는 사업 추진부서별로 자체 사전검토를 거쳤으며, 광주전남연구원에서는 사업 판단‧사업평가 ‧ 실행전략 ‧ 성과지표 적절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자문 결과를 시에 통보하고 그 결과는 사업추진 부서에 통보해 피드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시 ‘인구영향검토제’는 정책 수립 및 시행단계에서 특정 사업이 인구에 미칠 영향을 미리 평가·검토해 인구 활력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정책의 목표와 전략, 지표를 모색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난 2020년부터 광주전남연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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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최고등급 ‘S’ 달성광양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매년 공공기관 대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기관의 법적 의무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관장의 노력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61개의 법적 의무사항 관련 정량지표와 5개의 혁신·정책 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시는 개인정보 처리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왔으며 개인정보취급자,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담당자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 실시 등의 노력이 평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의 분실·도난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시스템 내 접근권한과 접속기록을 확인하고 업무용 PC 등을 점검해 개인정보 유·노출 환경을 최소화한 실적 등이 정성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용신 정보통신과장은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관심과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의무가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전 직원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 수준을 향상하고 지속적인 관리체계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