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시장 노관규)와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4일, 17일 양일간 순천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박람회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남해안벨트 허브도시로 도약하려는 순천시의 비전을 간부공무원과 함께 공유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최우선 과제인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소장, 읍면동장 등을 참석대상으로 한 14일 현장설명회에는 주말임에도 참석대상자 이외에 순천시 직원들이 대거 참여해 박람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2023 주요업무 실...
순천시 왕조1동에서는 지난 13일 왕조1동 통장단 70명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시민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최덕림 총감독을 강사로 초빙해 정원박람회 개요, 콘셉트, 핵심 콘텐츠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1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시민강사 양성교육은 지역 리더들이 2023정원박람회를 이해한 후 소속 단체와 시민들에게 내용을 전파해 4월부터 개최되는 박람회에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시 왕조1동은 오는 2월까...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설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 교통안전, 다중이용시설 안전 등 8개 분야에 대한 실천계획을 준비하고, 이를 위해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061-749-5459) 운영과 비상근무체제(252명)를 유지한다고 16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21일과 24일에는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하며, 22일, 23일은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쓰레기로 인...
천하람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순천광양곡성구례 갑)은 “원칙에 따라 순천 갑, 을 형태의 온전한 분구를 이뤄야 하고, 원칙적인 형태의 분구를 저해하는 김회재 의원의 주장은 본인의 이해득실을 따지는 ‘꼼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천하람 당협위원장(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회재(전남 여수을) 의원은 지난 12일 “선거구를 조정한다면 전남 여수와 순천을 합쳐 의석수를 3개로 만드는 것을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 천하람 위원장이...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올해 1월 연납(선납) 자동차세 4만 8726건, 135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6월과 12월에 절반씩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대신 1월 중에 자동차세를 일시 납부하면 세액 일부를 공제받는 제도이다. 올해 공제율은 7%로 1월에 연납할 경우 2~12월분의 7%가 공제돼 실질적으로 6.4%의 할인이 적용된다.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은 2025년도까지 단계적으로 축소될 예정이다. 자동차세 연납은 연중 신청 가능하며 한번 신청하면 효력은 계속 유지되나, 차량을 새로...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2023년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전남 순천, 두꺼비 로드킬 방지를 위한 생태통로조성사업’으로 공모해 용당동 업동호수공원 일원에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생태통로 및 유도펜스를 설치해 두꺼비의 산란 및 회귀 과정에서 발생하는 로드킬로부터 두꺼비를 보호하고, 두꺼비 조형물 및 생태홍보판 등을 설치해 생태학습공간을 조성할 계획으로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개발로 인해 훼손된 자연...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 낙안읍성보존회(회장 이광수) 전통기술보유 회원들이 모여 이엉을 엮고 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이엉은 올 9월부터 낙안읍성 초가지붕 교체용으로 사용할 재료로 낙안읍성 객사 뒤편에서 오는 13일까지 이엉을 엮는다. 이엉은 볏짚을 한 움큼씩 손에 잡고 모아 짚으로 엮어나가면서 두루마리가 되게 만든다. 하단 부분에 가지런히 엮어 새끼 모양으로 규칙적으로 이어진 부분이 탄성을 자아낸다. 사적 302호 낙안읍성은 100여 가구 300여 동에 달하는 초가집이 있다. 추수가 끝난 후 초가...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올해부터 출산장려금을 최대 2천만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원하던 출산장려금을 1월 1일 출생아부터 첫째아 5백만 원, 둘째아 1천만 원, 셋째아 1천5백만 원, 넷째아 이상은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를 둔 가정으로, 부모 모두 순천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다만 부 또는 모가 순천시에 6개월 미만 거주한 경우에는 자녀가 출생한 시점부터 6개월이 경과한 후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조건이 충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