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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2016년 농어촌 새뜰마을사업(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에 광양읍 무선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 새뜰마을사업은 주거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주거지역에 대해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시행하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이다. 시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국비 9억 9천만 원, 도비 1억 1천만 원, 시비 2억 6천만 원, 자부담 4천만 원 등 총 14억 원을 투입하여 마을 기반시설인 재래식화장실과 주차장 정비, 도로 개설 및 마을회관을 ...
광양시가 민선6기 들어 전략적,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국제화사업들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면서 국제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4년 7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2020년을 목표로 한 ‘광양시 국제화사업’의 추진방향과 로드맵을 설정하고, 5대 과제 20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그 결과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본 인프라 구축과 외국인 친화적 도시환경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양하고 있다.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5대 국제화 과제는 ▲국제도시 기반조성 ▲국제교류 기반확대 ▲국제 네트워크 ...
광양시 옥룡면에서는 설을 앞두고 연이은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옥룡면청년회(회장 장용관)와 옥룡면자율방범대(회장 곽동운)는 지난 1월 31일 옥룡면사무소에서 쌀 나눔 행사를 갖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백미 10kg 22포를 전달했다. 또 광양읍 소재 이모네 반찬 대표 황영래 씨(옥룡면청년회·자율방범대 부회장)도 옥룡면 독거노인 10가정에게 주 2회 반찬을 배달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들의 나눔 실천은 매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더욱 뜻 깊다. 김경식 ...
광양시는 금연을 원하는 기관,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기 위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보건소에 내원하기 힘든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근무지로 직접 찾아가 금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서비스는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없애고, 보다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클리닉에서는 6개월 간 정기적으로 대상지를 방문하여 9회 이상의 금연상담과 일산화탄소를 측정하거나 니코틴검사를 실시한다. 또 최대 12주치 금연보조제 제공과 금연교육을 실시하...
광양시가 2017년도 국고 확보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시는 2017년도 국고의 효율적 확보를 위해 2월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기획재정부 구윤철 예산총괄심의관(국장)을 초청하여 한국경제의 현황과 2016년도 재정운용 방향, 국고보조금, 지역발전특별회계 등 의존재원의 효율적 확보 방안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구윤철 예산총괄국장은 효율적인 국고확보 요령 뿐 만 아니라 정부예산의 편성 과정과 예산의 주기, 주요일정 및 예산의 주요내용인 청년희망, 경제혁신, 문화융성, 민...
광양시는 설을 앞두고 지역의 기업과 함께 오는 4일까지 민생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지역의 전통시장과 상가를 이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침체된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민생현장 방문에는 신태욱 광양부시장, 안동일 광양제철소장, 광양상공회의소 김효수 회장을 비롯해 외주파트너사협회, 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산단협의회 임원 및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다. 첫날인 1일에는 광양시와 포스코, 광양상공회의소의 임직원들이 광양5일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의 설 성수품 동향을 점검하고 시장상품을 직접 구...
광양시는 설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이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검소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시민생활 불편 해소 ▲물가안정대책 ▲재난·재해 예방대책 ▲비상진료 및 전염병 예방체계 구축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별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인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5개 분야 190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운영하면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시민의 생활과 직접 관련된 ...
광양시가 시민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2016년 지역정보화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지난 1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 지역정보화 협의회’를 개최하고 2016년 지역정보화 시행계획을 심의·의결 했다. 지역정보화 시행계획은 지역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시민 중심의 체계적인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13년에 광양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ICT(Information Communications Technology) 환경과 정책 변화에 따른 지역정보화의 중장기 비전을 확립한 바 있다. 이를 ...
광양시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이행복 더하기’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대사회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단순히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및 지자체와 더불어 사회구성원이 함께 참여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다.이에 시는 시민들의 참여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아이행복 더하기’ 시민참여단을 2월 1일부터 모집할 계획이다. ‘아이행복 더하기’ 시민참여단은 ▲시민들이 공감하는 양육시책 발굴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시민참여 운동 ▲아동지원 네트워크 및 봉사활동(재능기부 등) 참여 ...
광양시가 운영하고 있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시민과의 소통창구는 물론 광양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광양시는 스마트폰 시대 SNS 패러다임에 발맞춰 작년 2월 미디어 전담팀을 신설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 총 4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며 지역민과의 소통과 광양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시정홍보, SNS 통해 관(官)주도에서 시민주도형으로시는 ‘20만 광양시민 20만 홍보대사’ 슬로건 아래 SNS를 통한 시민주도형 홍보를 본격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난 1월 블로그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