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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오는 2월부터 ‘찾아가는 구강보건차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도시지역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하였으며, 그 결과 영구치 우식 경험자율이 ‘13년 40.5% →‘14년 33.8% →‘15년 27.5%로 낮아지는 등 매우 양호한 충치예방 효과를 거뒀다. 이에 시는 치과 의료기관과의 접근성이 열악한 농촌지역 초등학생과 사회복지시설 장애인까지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찾아가는 구강보건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에 의한 의존재원 등 2억 원의 예산을 확...
광양시는 2016년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실업자 등을 산림사업에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산림자원의 활용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로, 숲 가꾸기 산물수집,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숲 해설 , 숲길 조사?정비, 생태숲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모집인원은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 26명, 숲 해설가 3명, 숲 생태관리인 1명, 숲길 체험 지도사 1명 등 총 31명이다. 신청자격은 ...
광양시는 설을 맞아 섬진강재첩, 백학동, 매화, 형제의병장 등 정보화마을에서 품질이 우수한 특산품을 엄선하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명절 설을 앞두고 그동안 정보화마을 농산품에 애정을 보내주신 소비자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다가오는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진월면 섬진강재첩마을에서는 청정 섬진강에서 채취?가공한 ‘광양 섬진강 재첩국(300g*10∼20봉지, 500g*5∼20봉지)’을 온라인 주문 시 9%를 할인해 준다. 진상면 백학동마을에서는 대봉 반 건시와 밀시 곶감으로 다양한 상품을 마련하여 크기...
광양시는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2016년부터 전격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센티브는 관광을 목적으로 타시군 거주 단체관광객을 내국인 20인(기존 25인) 이상, 외국인 5인(기존 10인) 이상, 수학여행단(내·외국인 포함) 20인(기존 30인) 이상을 유치하고, 관광진흥법에서 정한 광양시 內 관광호텔 또는 기타 숙박시설 등에서 1박 이상, 광양시소재 음식업체에서 1식 이상을 이용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내국인은 관광호텔 12천 원, 기타 ...
젖몸살 난 애기엄마 젖가슴만한 둘레 보면 눅눅한 십일월 저녁 고뿔들까 안쓰러워 갓난애 무덤일 거야 혼자 늙은 갓난애 팔베개 누운 발치엔 눈물 파란 열매 달고 또래별 총총 까마중 흰 꽃 피었으니 키 작은 떡갈나무 잎새 눈두덩도 붉어라 풀물 든 울음소리 나지막이 들릴 듯해 가슴 한쪽 도려내어 묻고 가신 옷자락 산중에 샛길이 열려 절설 하나 내려온다 *홍성란 시인의 약력 -1989년 중앙시조 백일장 장원으로 등단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논문 『시조의 형식실험과 현대성의 모색 양상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 -1995...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회장 박상숙)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부회장으로 왕영의 씨(광양시 어민회)를 선출하였으며, 협의회 및 운영위원회 회의시기를 명시하는 등 운영규약 개정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 그동안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한 이동원 씨(광양만 녹색연합)와 지역과 기업 상생 발전에 기여한 안년식 씨(광양 상공회의소), 지역 환경 문제 갈등해소에 일조한 김찬권 주무관(광양시 환경과)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아...
광양시는 전 직원에 대한 혁신활동 확산으로 ‘혁신아이콘 광양’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시는 2015년 행정혁신을 도입한 이래 전 직원 교육과 모델부서 활동을 통해 직원의 92%가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업무방식 개선에 동참 하겠다’라는 의지를 확인하였으며, 사무환경개선, 전산기기·사무용품 줄이기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작년 혁신활동 기반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는 창의기반 생산성 제고, 행복, 소통이라는 3대 테마, 21개 세부 실천과제를 추진하여 혁신의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21개 실천과제 중 6개의 중점 추진...
광양시는 금년에도 ‘맘(mom) 편한 도서관’사업 참여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맘(mom) 편한 도서관은 임신이나 아이 양육 때문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의 편의를 위해 집으로 도서를 배달해주는 사업이다.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도서를 검색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우체국택배를 통하여 방문·처리한다. 도서배달은 한 번에 10권씩 20일간 대출이 가능하며, 월 2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7개월 이상 임산부부터 12개월 이하 영아 양육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회원가입은 신분증과 산모수첩 또는 주...
광양시는 2017년까지 38억 원을 투입하여 하수처리장 수질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양하수처리장은 시간대별 하수유입량의 변동 폭이 심할 뿐 아니라 유입수 농도, 매립장 침출수, 음식물자원화시설 음폐수 발생량도 매년 증가하여 하수처리공정에 충격부하가 가중되어 왔다. 이에 시는 국도비 21억 원을 포함해 총 38억 원을 투자하여 6천톤 규모의 유량조정조를 설치하고 24시간 안정적이고 균등하게 하수를 처리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올해 10억 원의 예산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공사착공에 들어간다. 시는 2017년...
광양시는 시 농·특산물의 소비촉진과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농·특산물을 주원료로 음료와 빵·과자 등을 상품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농산물 활용 음료 상품화 사업’과 ‘광양매화빵(과자) 상품화 사업’ 참여 희망자를 29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접수 받는다. ‘농산물활용 음료 상품화 사업’은 광양의 농·특산물인 매실, 백운배, 복분자 등을 이용하여 음료나 가공제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준은 음료류 개발 기술과 판매망 확보가 가능한 농업경영체이며,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식품을 제조하는 가...